

일명 브릿팝 전쟁
노엘의 "데이먼 알반 에이즈나 걸려 뒤져라" 라는 전설의 발언을 만들어 냈음 (이거 엄청 욕먹고 에이즈 환자들한테만 사과함)
보통 이미지는 부잣집 도련님 이미지 블러vs노동자 계급 이미지 오아시스였는데
사실 블러는 그런 부잣집 도련님이랑은 거리가 멀긴 했지만 워낙에 꽃미남들이라 그렇게 이미지가 박혀버림...
오아시스 급은 아니었어도 블러도 그냥 평범한 집안이었는데 얼굴 때문에 어쩌다 보니까 부잣집 도련님들이 되어버린 케이스였던 것

리암과 키스하는 블러의 기타리스트 그레이엄
원래 노엘과 키스하게 하려고 했으나 노엘이 절대 안 하겠다고 거부해서 리암이랑 키스함
사실 리암은 블러랑 친한 편이었고 데이먼이랑도 잘 어울려 다녔음

이 짤방으로 요약 가능함
저기 보면 2015년에 끝났다고 되어 있는데 그때 노엘과 데이먼이 화해를 했기 때문임
우연히 펍에서 만나 같이 원디렉션을 까면서 (원래 이 사람들은 까다가 좋으면 좋다고 하고 그럼, 노엘은 "해리는 좋은 녀석"이라고 하기도 함)
이후 같이 투어도 돌고... 사이가 매우 좋아졌음
노엘은 사실 블러를 별로 싫어하지 않는데 자꾸 엮는 바람에 열받아서 그랬다고 함
죽어라 싸웠던 사이인데 사람 사이는 정말 모를 일
그리고 데이먼 알반과 알렉스 제임스의 리즈시절은 지금 봐도 존잘임 ㄹㅇ 도련님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개잘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