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위하고 싶습니다!"…이즈나, 루키의 자신감
13,907 3
2025.04.01 12:12
13,907 3

 

"저희, 1위 하고 싶습니다!"

 

발랄하고 당찬 소녀들이었다. 목표를 묻자, 거침없이 "1위"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싶다는 것. 나아가 북미 시장 제패까지 꿈꿨다.

 

멤버들은 꿈이 이뤄질 것이라 100% 확신하고 있다. 보컬 연습을 할 때도 상황극을 펼치며 대비(?)할 정도. 서로 마이크를 건네며 1위 소감을 주고 받는다.

 

"서로 '감사합니다' 하면서 1위 상황을 연습해요. 파트를 바꿔서 불러보기도 하고요. 미래에는 빌보드나 그래미 상을 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사랑·지민)

 

걸그룹 '이즈나'가 자신감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데뷔 곡인 '이즈나'에서 당당한 정체성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트렌디한 감성을 두드린다. 청량 아련한 매력으로 어필할 계획이다.

 

이즈나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컴백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 디지털 싱글 '싸인'(SIGN)을 소개하고, 이즈나의 매력을 각인시켰다.

 

 

◆ "이즈나는, 우리의 정체성"

 

이즈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 출신 걸그룹이다. 재능과 매력을 갖춘 소녀들이 대중의 선택을 받았다. 이미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고 출발했다.

 

데뷔 곡부터 통했다. 지난해 11월, '이즈나'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힙하고 시크한 노래로 아이코닉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랑은 "이즈나는 저희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곡"이라 정의했다.

 

특히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반응이 터졌다. 정은은 "사촌 언니가 초등학생 안무를 가르친다. '이즈나' 안무가 좋다고 (초등학생들이) 따라 추는 영상을 보내주더라"고 미소지었다.

 

"동생이 초등학생이어서 직접 이야기를 들어요. 편지도 받고요. 한 친구는 자신도 아이돌 지망하다 '아이랜드2'를 봤다더라고요. 제 열정이 멋져서 좋아하게 됐다는 칭찬을 들었어요." (사랑)

 

그러나 첫술부터 완벽할 순 없다. 평가가 어떻든, 멤버들은 스스로를 돌아보며 아쉬워했다. 서바이벌에서 갈고 닦은 노하우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

 

"데뷔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무대에 선 것 같아요. 팬 분들 앞에서 무대하는 게 어색하기도 했고요. 긴장을 많이 해서, 완벽하게 무대를 즐길 수 없었죠." (코코)

 

 

◆ "사인, 청량 아련하다"

 

'이즈나' 활동이 끝나고, 4개월 만에 컴백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는 성장 스토리를 담아, '사인'이라는 곡을 준비했다.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감정 표현이 강한 노래다.

 

이즈나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지민은 "이즈나가 리드미컬하고 당당했다면, '사인'은 감각적인 노래다. 저희의 청량하고 아련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보컬에 공을 들였다. 사랑은 "데뷔 타이틀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섬세한 부분이 많았다"며 "감정 표현이 녹음에 있어 가장 중요했다. 한 소절을 부르더라도 감정을 유지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이 다양한 보이스 톤을 가지고 있어요. 파트마다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죠. 이번 곡에 저희의 보이스가 잘 드러났다고 생각해요. 저도 멤버들 음색에 칭찬을 많이 했습니다." (사랑)

 

퍼포먼스 역시 발전했다. 더 강하면서도, 부드러워졌다. 지민은 "선을 살리는 부분이 많아졌다. 동선을 활용해 꽃을 만드는 안무도 있다"며 "코러스가 빌드업이 되며 안무도 더 시원해진다"고 짚었다.

 

이즈나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기대할 만하다. 마이는 "퍼포먼스 할 때도 후렴을 다 다르게 표현하려 노력했다. 녹음할 때도 표정까지 다 신경쓰며 연습했다"고 귀띔했다.

 

 

◆ "이즈나의 색은, 무지개"

 

이미 서바이벌에서 실력을 검증했다. 오디션 경험과 데뷔 활동을 밑거름 삼아, 4개월 간 치열하게 준비했다. 지금, 이즈나가 자신감이 넘치는 이유다.

 

지민은 "서바이벌은 독기를 가지고 자기 파트를 수없이 연습하지 않냐"며 "저희는 그게 습관이 돼서, 데뷔하고도 본인 파트에 책임감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코코도 "데뷔 활동 때 배웠던 것들이 많다. 더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계속해서 연습을 하며 멤버들의 팀워크도 더 성장했다"고 전했다.

 

마이 역시 "컴백을 빨리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 그런데 저희는 (준비 기간이) 너무 길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만큼 나야(팬덤명) 분들께 다른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데뷔 때 못 했던 것들이나 후회했던 것들이 있었잖아요? 이번엔 완벽하게 잘 하고 싶은 마음과 욕심이 있었어요. 정말 연습을 많이 했기에, 자신 있습니다." (코코)

 

이즈나의 여정은, 이제 시작이다.

 

"이즈나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무지개입니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일곱 멤버가, 다 함께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내죠. '사인'을 통해 대중에게 저희의 매력을 더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이즈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5018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NEW 멀멀 2중 잠금🔒 ‘듀오 픽싱 틴트’ 체험단 모집 (50인) 374 00:07 20,01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98,1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36,1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39,5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202,2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77,7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06,1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9,8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5 20.05.17 8,841,4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2,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8,2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022 이슈 본격적으로 복귀한다는 스윗튠이 작업한 신곡...twt 1 20:47 157
3134021 이슈 자살하려는 사람 구하는 인도경찰 20:47 192
3134020 이슈 <늑대의 유혹> 원작자 귀여니가 가장 마음에 들어한 캐스팅 8 20:45 827
3134019 기사/뉴스 [단독] "부동산 세제 입법예고 다시 할 수도" 이례적 입장 4 20:45 248
3134018 유머 대단히 흉참(?)하다는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슬로건 9 20:41 1,049
3134017 유머 실망한 하마 1 20:41 406
3134016 이슈 차트인은 못했지만 트윗에서 유독 반응 좋은 키키 작년 발매 곡 11 20:40 703
3134015 유머 누군가 번호 좀 달라고 했을 때 스칸디나비아 프랑스 영국인의 거절 방식 10 20:40 1,056
3134014 이슈 LA 공연 한번에 미국 유튜브 쇼츠 차트 20위에 오른 쌩신인 20:38 1,045
3134013 기사/뉴스 거제에 오늘만 577㎜…'2002년 태풍 루사' 이후 가장 많은 비(종합) 3 20:38 245
3134012 유머 레서판다 이동하는 날 2 20:36 484
3134011 이슈 STARTO(쟈니스) 이가리 소야, 이노우에 미즈키, 나카무라 레이아, 사사키 타이코, 이와사키 타이쇼「KEY TO LIT (키테레츠)」2026년 겨울 CD 데뷔 21 20:35 469
3134010 유머 길에 떨어졌는데 버티는 솜사탕 8 20:34 1,275
3134009 이슈 제 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광복절 노래 부른 최유정 1 20:34 634
3134008 이슈 분명히 광복후의 한국은 하루만 기뻤을것같지않은데.. 28 20:33 3,409
3134007 유머 실시간 (아님) 제주도 카페 상황 5 20:32 4,081
3134006 이슈 음악 방송 9년 만에 출연한 여자 아이돌.jpg 4 20:31 1,750
3134005 유머 와 퇴사 통보 문자 수준 미쳤나 23 20:31 4,396
3134004 정치 민주, 새 당대표에 '친명' 김민석…"내우외환 반드시 돌파"(종합) 7 20:31 322
3134003 이슈 나는 이 영화를 안다 vs 모른다 38 20:30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