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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마이클 잭슨의 평행우주? 드라마 "리틀 마이클"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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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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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ety


Home >Music > News
Mar 27, 2025 5:14pm 

By 크리스 윌슨 

 

"만약 조 잭슨이 없었다면, 마이클 잭슨은 여전히 ‘팝의 황제’가 될 수 있었을까?"

 

역사상 최고의 팝스타 마이클 잭슨은 어린 시절부터 철저한 훈련을 거쳐 탄생된 것으로 여겨진다.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 잭슨 파이브라는 세계적인 음악 가문의 성공 뒤에는 그들의 아버지인 조 잭슨이 있었다. 철강 노동자 출신으로 음악가의 꿈을 이루지 못한 그는 자녀들을 연예계에 진출시키기 위해 혹독하게 훈련시켰고, 그 결과 다섯 살 때부터 무대에 오르며 20대 중반의 나이에 거장의 기량을 가진 마이클 잭슨이 탄생한 것이다. 

 

만약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가 그를 가수로 키우지 않았다면? 흥미로운 역사적 상상력을 담은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제작된다. 소니 뮤직과 MTV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음악 드라마 '리틀 마이클'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1960년대 초반 어느 날, 조 잭슨은 교회에서 강력한 설교를 듣고 큰 충격을 받는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신이 부모에게 맡긴 선물'이라는 것. 깊은 내적 갈등 끝에 그는 아이들을 혹독하게 몰아붙이지 않겠다고 결심한 뒤 소박하고 자상한 아버지가 된다. 

 

마이클 잭슨은 평범한 철강 노동자의 아들로 자라난다. 어린 시절에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를 배우고, 스트릿 댄스와 가스펠을 즐기며 가끔씩 실력을 뽐내기도 하는 청년이 되지만 음악을 직업으로 삼을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러던 1981년, 23살의 나이에 마이클은 방송국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프린스(Prince)의 공연을 보게 된다. 이 공연은 그의 인생을 뒤흔들며, '저 무대가 내 자리이며, 저 사람은 내가 넘어서야 할 존재다'라는 강렬한 깨달음을 준다. 하지만 이미 그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며 갈등한다. 

 

이후 1982년 MTV 시대가 개막하고,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가 중요한 시대가 시작된다. 춤과 노래 양쪽에 소질이 있던 마이클은 노래 뿐 아니라 퍼포먼스를 혁신적으로 활용하는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는 늦은 나이와 애매한 입지 때문에 음반사에서 거절 당하고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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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의 마이클은 독립적으로 음악을 발표하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그는 기존 가수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승부수를 띄우기로 결심. 스트릿 댄스 팀을 찾아다니며 혁신적인 음악 제작과 뮤직 비디오 촬영 방식을 개발하는데... 

 

'리틀 마이클'은 헐리우드에서 가장 뛰어난 각본인 '블랙리스트'에서 몇 년간 상위에 올라있던 작품으로, 드라마로 각색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소니 뮤직과 MTV에서는 '늦깎이 가수인 마이클 잭슨이 재능을 뒤늦게 깨닫고 팝 음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존재로 성장'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강력한 상상력으로 그가 다른 세계선에서 만들었을 법한 새로운 음악과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넷플릭스 측은 "리틀 마이클"을 '스릴러 앨범이 없는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이자 우리가 알고 있는 마이클 잭슨과는 다른 방식으로 정상에 오르는 이야기'라며, '그의 재능과 음악성을 기리는 전혀 새로운 뮤직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2027년 상반기에 편성 예정인 '리틀 마이클'은 그와 비슷한 용모와 음악적 재능을 가진 남자 주인공을 선발하기 위해 곧 대규모 오디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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