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73146047
보통 사람과 자식들은 가장 작은 법도 지켜야 한다고
안 그럼 벌 받는다고 배우는 나라에서
최고 공직자가 가장 큰 법을 대놓고 어기고
아무 벌도 안 받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환율이 급등하면
집에 있던 금붙이까지 내놓는 나라에서
경제부처의 수장은 자녀 유학 보내다 달러를 보유했다며
과연 환율하락을 기대했으면 투자했을까 싶은 자산에
억대 금액을 넣습니다.
"우리는 법 위에 있다"
"우리는 보통 국민과 다르다"
"나라가 어떻든 우리만 잘살면 된다"
그렇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위에 하나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조현용 기자 김수지 아나운서
(+)
https://youtu.be/QGH16YbQKd8?si=bjPPxDI2OE7JEN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