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은 힘들다‥헌법재판소, 더 이상 침묵하면 안 돼"
12,133 4
2025.03.31 20:29
12,133 4

https://youtu.be/JB6zQeUXs5w?si=80alkcJSCvxcYB9E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면서, 종교계와 학계에선 조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7백여 시민단체 연합은 '전국 긴급 집중행동'을 예고했는데요.

시민들의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동규]
"헌법재판관들이 이게 뭐가 어렵길래 도대체 늦어지는 마땅한 이유를 찾지 못하겠는데 그렇게 배우신 분들이 이게 어려운 건가."


[조은나]
"기본적인 생활조차 흔들리고 무너지는 상황이 조금은 위험하다고 생각이 되고‥ (산불같은) 자연 재해 또한 안정적인 행정부가 있다면 (덜 불안할 텐데)‥"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목소리를 내 온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도 시국미사를 열고 조속한 파면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고통에 중립이 없듯 정의에도 중립이 없다"며 "헌법재판관들은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송년홍/신부(정의구현사제단)]
"(헌법재판관들은) 상식도 없고 양심의 가책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윤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에서도 7백 명이 넘는 교수와 연구자들이 다시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를 전후해 서울대에서만 벌써 4번째 시국선언입니다.

[이준호/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윤석열이 대통령직에 복귀한다면 헌법재판소는 그 존재 이유를 상실할 것이 될 뿐 아니라 윤석열은 비상계엄 면허증을 발급받은 꼴이 될 것입니다."

1천 7백여 개 시민단체 모임은 '전국 긴급 집중행동'을 선포하고, "헌법재판소의 존립 근거와 사명은 내란수괴 즉각 파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에는 하루 만에 40만 명 넘게 이름을 올렸는데, 1백만 명을 모아 헌법재판소에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시민단체들은 내일부터 1박 2일간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철야 집회와 행진도 이어갈 예정인데요.

그만큼 시민들의 눈과 귀가 8명의 헌법재판관들에게 쏠려 있습니다.




MBC뉴스 정한솔 기자

영상취재 : 나준영, 김백승, 이원석 / 영상편집 : 김민상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508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4 01.29 61,5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92,0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2,6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7,2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51,8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2,6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2,8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2,6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942 이슈 Mc몽 근황(내용에 혐이 있음) 14:13 23
2978941 이슈 [👔] 260201 #착장인가 키키 KiiiKiii 2 14:12 43
2978940 기사/뉴스 [단독] 김선호도 수상한 법인···차은우와 ‘판박이’ 1인 기획사 19 14:12 730
2978939 정보 하이닉스의 영업이익으로 알아보는 북한의 경제규모 1 14:12 152
2978938 기사/뉴스 ‘판사 이한영’ 정재성 “다 잊어라”…지성 상처 보듬은 묵직한 부성애 14:10 169
2978937 이슈 DOYOUNG 도영 '깊은 잠 (Wake From The Dark)' @ 2025 DOYOUNG ENCORE CONCERT [ Yours ] 14:10 31
2978936 기사/뉴스 느좋 셰프 손종원 단추까지 풀고 먹방 찍게 만든 요리사는? (냉부해) 14:10 269
2978935 이슈 모든 교토사람들이 그 교토화법 쓰는 게 아닐 수 있다는 트위터 3 14:08 754
2978934 이슈 강레오식 김치찌개 레시피 14:07 344
2978933 유머 우리 애랑 깍지 꼈다ㅋ 3 14:07 885
2978932 유머 탈북자가 말하는 북한 금쪽이 9 14:06 1,387
2978931 정치 그와중에 "민간주도"로 부동산 공급대책 내놔야 한다는 국민의힘 6 14:06 155
2978930 이슈 NCT WISH 위시 사쿠야 X 하츠투하츠 카르멘 : EEEE A 14:04 231
2978929 기사/뉴스 85만 울린 추영우X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4일 넷플릭스 공개 2 14:04 355
2978928 이슈 경기도 버스정류장 전광판 긴급메세지 5 14:03 418
2978927 이슈 최근 일본에서 학폭 이슈가 계속 크게 터지는 이유 28 14:03 2,190
2978926 기사/뉴스 '흑백2' 女셰프 "폐업 위기였는데..출연 후 가게 매출 2배 상승"(사당귀) 14:03 1,310
2978925 정보 서양에서 치아배열이 이상하다고 인식되는 나라 5 14:02 765
2978924 이슈 일본까지 유행퍼진 두쫀쿠 14 14:02 1,698
2978923 정치 정청래 "김어준은 천재야 천재" 7 14:00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