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저기서 말하는 이왕표시대도 실제적으로 단체나 쇼가 흥했던건 아니라서
이전 전성기를 되짚으려면 김일시대까지 거슬러올라가야됨
근데 최근들어 저런 이유들로 쇼에 유료관중이 계속 차고 있음
사실 한국에도 기존에 프로레슬링 매니아들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큰규모의 미국 일본쪽 쇼에 눈높이가 맞춰져 있다보니
한국단체가 이를 공략하기는 어려웠는데
나름의 활로를 잘 찾은거 같음



저게 다 유료관중이고
현장반응이나 유튜브 댓글 쓰는것도 보면
완전 몰입해서 즐기고 있음


더더욱 고무적인건
5월에 3천석 규모의 대형이벤트도 준비중인데
가격도 제법되고 너무 큰데 잡은거 아니냐 했었는데
이것도 이미 2천석 넘게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