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재부 "10조 추경, 경기 대응用 아냐…규모는 바뀔 수 있어"
19,204 18
2025.03.31 16:54
19,204 18

tjuOuO

정부가 전날 내놓은 '10조 추경안' 제안에 대해 '여야가 이견이 없던 사업에 대한 신속한 추경이라는 원칙'에 동의한다면 추경의 규모와 시기, 구성에 대해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추경은 '경기 진작'을 위한 추경이 아닌 산불 피해 복구, 통상 충격 완화 등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한 핀포인트 추경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 강영규 대변인은 31일 출입기자단과의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발표한 '4월 내 10조 추경 국회 통과' 제안에 대해 "그동안 국정협의회에 '가이드라인'을 달라고 했는데, 국정협의회 개최 여부가 불확실하니 정부가 '가이드라인'에 해당하는 내용을 제안한 것"이라고 정리했다.

전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긴급현안 관련 경제관계장관간담회'를 열어 "시급한 현안 과제 해결에 신속하게 집행 가능한 사업만을 포함한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경'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최 부총리는 "여야간 이견이 없는 재난·재해 대응과 통상 및 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 3대 분야에 집중하겠다"며 "4월 중에 추경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여야의 초당적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국정협의회를 통해 여야가 합의점을 찾으면 추경안을 편성하겠다'던 정부의 기존 입장을 바꿔 선제적으로 추경안을 제시한 것이다.

이에 대해 강 대변인은 "산불로 인한 긴급한 상황에 따라 추경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이라며 "추경 목적이 경기 진작이라기보다는, 산불 복구와 통상 문제가 현안인 상황에서 안을 만들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산안, 추경안은 국가재정법에 따라 정부의 추경 방침을 정해 각 부처에 통지하면 각 부처가 적절한 사업을 요구하고, 기재부 예산실이 협의 조정해 정부안을 마련한 뒤 국회로 나간다"며 "기재부 예산실에서 여야 이견이 심하지 않은 사업들만 찾아서 추산한 결과여서, 아직 추경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말한 단계도 아니다"라고 말해 아직 부처 협의를 거치지 않은 '가안'(假案)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0834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557 03.06 21,555
공지 서버 작업 공지 3/09(월)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13:44 6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6,1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07,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0,1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37,2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6,7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4,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3459 이슈 지수 인스스(월간남친) 1 14:51 637
3013458 기사/뉴스 ‘우주에서 빚은 술’ 지구에 도착…“100㎖당 9억원에 판매 예정” 14:50 334
3013457 이슈 오타니 축구실력 6 14:47 1,001
3013456 기사/뉴스 “성매매 업소 한 달 12번”…주교, 출국하려다 공항서 체포 [핫이슈] 7 14:45 2,212
3013455 이슈 이채연 X 이채령 자매 댓츠노노 챌린지 19 14:45 1,296
3013454 정치 주진우, 부산시장 출마 선언…"부산, 해양수도 발돋움할 절호의 기회" 17 14:44 591
3013453 이슈 [F1]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 결과 19 14:43 1,098
3013452 이슈 칸 광고제를 휩쓴 한국 기업의 광고 12 14:43 2,601
3013451 팁/유용/추천 목걸이로 팔찌처럼 착용하는 방법 5 14:42 1,161
3013450 기사/뉴스 “발목에 전자발찌”..장성규, “그건 시체” 중고마켓 매너온도 0도 정체에 충격 1 14:41 1,763
3013449 이슈 빅4 대기업에서 추락한 LG 16 14:41 2,997
3013448 이슈 덬들의 아이오아이 수록곡 최애는? 4 14:40 165
3013447 이슈 [WBC] 박해민 선수 몸맞공에 환호하는 김도영 선수 35 14:39 4,367
3013446 이슈 실시간 팬이 폰 떨군거 보고 씨큐 불러주는 라이즈 원빈 13 14:36 1,863
3013445 이슈 미슐랭 발표현장에서 만난 안성재와 손종원.ins 2 14:36 1,627
3013444 이슈 BENCH 서인국 6 14:36 873
3013443 이슈 저 콩국수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진짜 너 무 너 무 맛있네요... 7 14:36 1,638
3013442 유머 또또또 사랑에 빠져 ➡️ 또랑에 빠진다죠? 14:36 310
3013441 유머 조회수 100만 넘은 일본 벚꽃풍경 19 14:34 2,918
3013440 이슈 흑백요리사2 나왔던 김희은 셰프, 여성의 날 기념으로 1천만원 기부 22 14:3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