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미성년자 교제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수현은 앞서 미성년자였던 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故 김새론의 유가족은 지난 10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수현은 김새론이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부터 6년간 열애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사귄 것은 맞지만, 미성년자 시절이 아닌 성인이 된 이후라고 반박했다.
한편, 김수현은 영화 '리얼' 촬영 당시 故 설리에게 노출신을 강요했다는 의혹에도 휩싸였다. 고인의 친오빠는 이와 관련한 입장을 촉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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