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에서 제 9구단 창단을 위해 NC라는 기업을 끌어들이면서
"구장 사용료 면제" 라는 조건을 내걸었음
애초에 NC는 창원에 연고가 있던 기업도 아니었고 저 조건이 아니었으면 창원을 연고지로 하는 구단을 창설할 이유 X
그런데 정작 구단 창설후 300억 내놓으셈 하고 있는 중

알고보니 5년간 관중 100만이 안될 시 사용료 인하 및 면제 조건이 있는데
신생구단이고, 바로 옆 지역에 인기 야구단이 있는만큼 100만 관중이 되는건 매우 어려움
그럼데 창원시에서는 어떻게든 100만이 될거라 생각했던듯

결국 NC가 백기들고 300억 넘게 구장 사용료를 냄
애초에 기존 구단이던 기아랑 삼성이 새구장 조건으로 각 시에 300억 500억을 냈는데
NC는 우리 지역에서 "창단"하면 구장 줄게 << 계약하고도 300억 낸 것

그런데도 지역 정치인들은 NC야구단이 지역에 기여하는 바가 적다는 소리 하는 중
개인이 야구장을 가질 수 없는 법률상 야구장 소유는 "창원시"로
구단은 창원시에 300억의 구장 사용료를 내고 매년 몇억의 시설점검비를 내는데
지역은 이번사고에
"우리 책임이 아니라고 말하고싶지만···"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