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청년 연체자 74% 장기연체…10명 중 2명은 다중채무
20,542 0
2025.03.31 10:51
20,542 0

서민금융진흥원 '2024년 청년금융 실태조사'
연체 청년 수 57만2347명
장기 연체자 수는 42만5696명
청년 30% 대출 가져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
청년 73만6227명
카드 리볼빙 29만7348명…큰 금액 사용 경향


청년(19~34세) 연체자의 74%가 90일 넘게 돈을 갚지 못했다. 전체 청년 연체자 수는 57만2347명, 평균 연체금액은 91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을 보유한 청년 중 17%가 3개 이상의 금융사에 대출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결제금액을 다음 달로 넘기는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하는 청년들은 평균 316만7000원에 대해 이월약정을 하고 있었다.
 

장기연체 청년 42만5696명…평균 연체 일수 121.9일

 

31일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받은 ‘2024년 청년금융 실태조사’를 보면 연체(30일 이상)를 하고 있는 청년은 57만234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조사 대상 청년(927만4074명)의 6.2%다. 조사 대상 청년은 청년도약계좌 가입 기준 연령(19~34세)에 해당하는 청년이다. 19세부터 24세까지 인원은 268만7951명, 25~29세는 313만1400명, 30~34세는 345만4723명이다.

 

현재 연체를 하고 있지 않지만, 연체 경험이 있는 사람까지 합하면 102만699명으로, 전체 청년 중 11.1%다. 즉, 청년 10명 중 1명은 연체 경험이 있는 것이다. 전체 연체 일수 평균은 121.9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남성은 134.2일로, 여성(103.3일)보다 평균적으로 연체 일수가 길었다.

 


전체 청년 연체자 중 90일 이상 장기연체를 한 이들은 42만5696명이다. 전체 청년 연체자의 74%에 해당하는 수치다. 청년들이 평균적으로 연체하는 금액은 910만원이다. 연령이 높을수록 연체금도 커지는 경향이 있다. 19~24세의 평균 연체금액은 500만원이며 25~29세는 700만원, 30~34세는 1100만원이다.

 

현재 대출이 있는 청년은 285만63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중 30.7%가 대출을 보유한 것이다. 처음 대출을 실행하는 평균 나이는 23.7세이며 30대 미만 나이에 대출을 최초로 실행하는 비율이 대출 경험이 있는 청년의 91.9%에 달했다. 3개 이상의 금융사에서 대출받은 다중채무 청년 수는 47만465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출을 보유한 청년의 16.7%다.

 

청년들의 평균 신용평점은 806.3점(KCB 기준)이다.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 청년은 73만6227명으로 전체 청년의 8%를 차지했다.

 

 

 

“리볼빙 서비스 이용 시 500만원 이상 금액에 사용하는 청년 많아”

 

우리나라 청년들은 카드로 소비하는 돈이 월평균 146만7000원이다. 신용카드는 평균 1.7개를 가지고 있으며 할부 사용금액은 36만6400원(월평균)이다.

 

일부결제금액 이월약정(리볼빙)을 하는 청년은 평균적으로 규모가 큰돈에 대해 이월약정을 하고 있었다. 리볼빙이란 이달 결제해야 할 카드값 중 일부를 다음 달로 넘겨 결제할 수 있도록 일정 비율을 설정해둘 수 있는 서비스다. 리볼빙은 신용등급 하락의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며 기타 대출보다 더 높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카드 대금이 끝없이 이월되는데 이월되는 금액에도 수수료가 부과된다.

 

리볼빙을 이용하는 청년은 29만7348명인데, 평균 리볼빙 사용금액은 316만7000원이다. 특히 500만원 이상 금액을 리볼빙에 사용한 청년(6만4135명) 비중은 약 22%로, 7개 구분 중 가장 큰 규모다. 리볼빙을 하는 이유로는 상환할 돈이 부족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69887?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3,2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9,7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081 유머 아빠 차별하는 고양이 00:03 81
2956080 이슈 동백꽃에서 뭔가 안불쌍하면서도 불쌍했던 손담비.jpg 1 00:03 156
2956079 정보 2️⃣6️⃣0️⃣1️⃣0️⃣7️⃣ 수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만약에우리 64.7 / 아바타불과재 571.5 / 주토피아2 815.7 3 00:02 38
2956078 정보 네이버페이1원+1원+1원+랜덤 눌러봐👆+🐶👋(+10원+5원)+눌러눌러 보험 랜덤👆 10 00:02 924
2956077 이슈 애기시절 스띵 배우들의 오디션 00:01 154
2956076 이슈 원어스(ONEUS) SINGLE ALBUM [原] TRACK LIST 00:01 49
2956075 이슈 LIGHTSUM(라잇썸) Digital Single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상아, 초원, 주현)] 3 00:01 71
2956074 정보 다음주 라디오스타 게스트.jpg 1 00:01 641
2956073 이슈 알파드라이브원 ALPHA DRIVE ONE 'EUPHORIA' FREAK ALARM M/V Teaser #1 3 00:01 115
2956072 정보 네페 103원 15 00:01 1,012
2956071 유머 모래 덮는데 훈수두는 고양이 1 00:01 145
2956070 이슈 EXO 엑소 The 8th Album 【REVERXE】 Teaser Image - Reverse 03 ➫ 2026.01.19 6PM (KST) 14 00:00 380
2956069 정치 열심히 굶어봐라 01.07 250
2956068 유머 나도 못먹어본 두쫀쿠 먹는 비둘기 실존 17 01.07 1,016
2956067 유머 [먼작귀] 치이카와와 시사에게 대접하는 하치와레(일본연재분) 3 01.07 168
2956066 이슈 사람들이 의사들 글씨를 못 알아보는 이유 5 01.07 1,084
2956065 유머 흔치 않은 김호영이 기 빨리는 순간 3 01.07 1,177
2956064 정치 [단독] 시 주석, 이 대통령에 ‘전기자전거’ 선물…‘황남빵’ 떠올리며 사과·곶감도 준비 1 01.07 511
2956063 유머 화면을 보세요.jpg 22 01.07 1,164
2956062 유머 ㄹㅇ 핑크색 왕만두 같은 원희 11 01.07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