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산티아고에서 7월 말까지 이어지는 스타디움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3월 27일~28일(이하 현지시간)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비센테나리오 라 플로리다에서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성사된 산티아고 공연은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모았다. 당초 28일 1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티켓이 전석 매진되면서 27일 회차를 추가했다.
총 2회 공연이 펼쳐진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장 에스타디오 비센테나리오 라 플로리다에는 스트레이 키즈와의 만남을 고대해 온 구름 관중이 모여 장관을 이뤘다. 푸른 하늘 아래 응원봉을 반짝이며 설렘을 드러냈고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마침내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터질 듯한 함성으로 이들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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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 https://naver.me/xxYjtAW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