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이민, 26년만 SM과 이별 "초등학생 때 계약..함께한 시간 영광" [전문]
20,121 13
2025.03.31 09:27
20,121 13
PvZzPd



가수 겸 뮤지컬배우 제이민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동행을 마무리한다.


제이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5학년, 삐뚤빼뚤한 어린이의 글씨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서에 사인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로부터 약 26년이 지난 오늘, 2025년 3월 31일부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긴 시간 동안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었다"며 "행복하고 벅찬 순간들이 있었고, 물론 힘들고 서운한 날들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 변함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제 가치를 알아봐 주시고 믿어주신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더할 나위 없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이민은 "거의 한평생을 함께한 둥지인 만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수많은 감정이 밀려오지만,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걸으며 더 큰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앞으로의 행보를 온 마음 다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제이민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뮤지컬 배우 제이민입니다.


오늘은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
조심스럽게 펜을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삐뚤빼뚤한 어린이의 글씨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서에 사인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로부터 약 26년이 지난 오늘, 2025년 3월 31일부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방배동 지하 연습실 시절부터 지금의 광야에 이르기까지 함께한 긴 시간 동안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행복하고 벅찬 순간들이 있었고,
물론 힘들고 서운한 날들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 변함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제 가치를 알아봐 주시고 믿어주신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더할 나위 없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어린 시절 저의 첫 A&R 담당이셨던
지금의 이성수 이사님,
오랜 시간 지켜봐 주신 탁영준 대표님,
애정 어린 시선으로 함께해 주신 최진 센터장님,
그동안 저를 케어해주신 많은 매니저님들,
그리고 현 김시용 매니저님께

저라는 아티스트를 전적으로 믿어주시고,
힘들 때마다 함께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힘과 응원을 보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의 한평생을 함께한 둥지인 만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수많은 감정이 밀려오지만,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걸으며


더 큰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앞으로의 행보를
온 마음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의 인생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P.S.
2025년 3월 31일 이후의 새로운 일에 대한 제안은
저에게 직접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를 모르신다면 인스타 DM으로 보내주세요!



최혜진 기자




https://v.daum.net/v/20250331092425741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2,6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0,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0,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38 정치 장동혁 "국힘 비난글 6만여개 X계정 中 접속…외인 여론 왜곡 한국 위협" 09:35 13
2957737 이슈 아이유 20년전 연기학원 일기.jpg 09:32 528
2957736 유머 제이크 코넬리(데릭배우)가 스띵 촬영한단 사실을 주변 사람들한테 일년반정도 감췄어야 했다는데 그럴때마다 마요네즈 다큐에 출연한다고 구라쳤대 그러면아무도궁금해하지않앗대 2 09:31 758
2957735 이슈 19개 언어 더빙으로 보는 주토피아2 4 09:27 382
2957734 유머 서로를 잠시 잃어버린 주인과 강아지 4 09:26 1,012
2957733 이슈 교실에 들어가자마자 빛이 나고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구나 저렇게 말도 안되게 예쁘면 텃새도 없이 다들 잘해주고 친해지려고 하는 구나 2 09:22 2,561
2957732 기사/뉴스 겨울올림픽은 JTBC·네이버에서만 20 09:22 773
2957731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 따뜻한 마음 담아 80번째 도시락 나눔 실천..누적 후원금 1억 900만원 돌파 2 09:19 160
2957730 유머 군견학교의 훈련은 아주 엄격하다. 군견과 군견병의 훈련 실패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 3 09:18 1,236
2957729 이슈 보통 내향인의 존나 큰 위기라고 하면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날때를 생각하는데 틀렸음 32 09:14 2,820
2957728 기사/뉴스 엔화 가치 1년 만의 최저…엔/달러 환율 158엔대 09:14 1,060
2957727 이슈 스웨덴의 113년된 교회건물 옮기는 모습 9 09:13 1,441
2957726 기사/뉴스 [속보] 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4명 사망 7 09:11 2,242
2957725 이슈 미국 S&P500 최고치 경신 13 09:11 2,806
2957724 기사/뉴스 안성기 등 유명인 별세 소식에 더 폭주하는 '백신 괴담'… 무슨 이유? 7 09:10 1,362
2957723 유머 모범택시 장대표가 군부대에 몰래(?) 들어가는 법 5 09:08 1,160
2957722 기사/뉴스 판교서 휘날리는 ‘부정선거’ 깃발에 골머리 앓는 IT 기업[취중생] 11 09:03 1,475
2957721 이슈 위풍당당 강아지 (조금 축축함) 2 09:00 1,205
2957720 기사/뉴스 [속보] 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4명 사망 147 08:55 21,662
2957719 기사/뉴스 “담배도 펴?” 박나래 추가 녹취에 싸늘 여론 225 08:55 2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