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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여주가 저세상 썅년이었던 사극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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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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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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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조얌전이

독기 가득한 귀인 조씨로 변하는 1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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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독 묻힌 화과자 먹이고

의심 피하려고 자신도 그 독 묻은 거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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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대죄 한다 했다가

저 상황에서도 배고프다고

치마 속에 약과 숨겨서 먹는 골때리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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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죽이시려거든 지금 죽이셔야 할겁니다

아니면 내가 반드시 아버님을 죽여 그 고기↗를 씹-어먹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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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해보십시다. 내가 죽나, 니가 죽나!"

 

 

 

 

 

 

자신의 목숨까지 걸면서 막 사는 이유

 

 

(EP 43)

나는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이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내가요, 어미를 잘못 둔 탓에 소신의 딸로 태어나 평생을 눈물로 살아야 하는 신세였는데,

다행히도 임금의 소실이 되어 배불리 먹고 살다 죽는 돼지 팔자가 됐습니다. 

그거나 이거나 뭐가 다릅니까!

나는 하루를 살아도 세상을 호령하며 살다 죽을 겁니다!

하! 이 자리가, 중전의 자리다? 

그래! 어디, 어디 여기다가 금딱지라도 붙여놨느냐? 앉는 년이 임자지!!

 

 

(EP 44)

내 소원이 뭔지 아시겠는가?

날 멸시하던 무리들이 죽어나가 자빠지는 꼴을 보는 걸세.

귀한 척, 고상한 척, 앞으로는 온갖 점잖을 다 떨면서 

뒷구멍으로는 탐욕에 눈이 어두워 서로 죽고 죽이는.

아시겠나?

나는 그런 위인들을 생각하면 십 년 전에 먹은 밥알이 다 곤두서!

자네두 나 만큼 천시를 받으며 살았겠지.

그르니, 천것끼리 한 판 신명나게 잘 놀다 가자는 게야.

 

 

 

= 이 더러운 세상 첩이 딸로 태어나 오늘 죽으나 내일 죽으나 어차피 죽는건 똑같은데

이 한몸 던져서 짧고 굵게 살아보자 하는 마인드

 

주변에서 그러다 죽는다고 말리면

죽으면 죽는거지를 시전하시며

내일이 없이 사람 죽이다가

ㄹㅇ 내일이 없어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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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현주가 이 드라마 찍고 이제 악역에 대한 여한이 없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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