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월 장국영을 만날 시간…첫 주연작 ‘열화청춘’ 재개봉
5,387 2
2025.03.30 22:08
5,387 2

많은 이들이 재미없는 농담인 줄 알았다고 했다. 2003년 4월1일, 만우절에 날아온 장국영(장궈룽)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었다.

그가 떠난 지 20년이 지났지만 주기가 돌아올 때마다 팬들은 그를 그리워하고 추억하고 함께 영화를 본다. 그 어느 스타보다 긴 생명력으로 팬들에게 살아 있는 배우가 장국영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장국영을 추억하는 영화들이 22주기를 맞아 재개봉된다. 특히 올해는 ‘패왕별희’ 같은 대표작과 함께 ‘열화청춘 리마스터링’, ‘대삼원 리마스터링’ 등 큰 스크린으로 보기 힘들었던 장국영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하는 ‘열화청춘 리마스터링’은 조·단역에 머물던 장국영이 1982년 처음으로 맡은 주연작이다. 청춘 남녀 두 커플의 사랑과 죽음을 감각적으로 그렸다. 20대 시절 장국영의 아름다운 얼굴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역시 메가박스 단독 개봉인 ‘대삼원 리마스터링’은 장국영의 기량이 무르익었을 때인 1996년 쉬커(서극)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로맨스에 서극의 전공인 액션을 결합했고 왕가위의 주요 작품 촬영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도일이 카메라를 잡아 화려한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선량하고 젊은 신부 중궈창(장국영)이 고리대금 업자에게 쫓기는 여성 바이쉐화(위안윙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설명이 필요 없는 회전문 재개봉 영화다. 1993년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천카이거 연출작으로 최고조에 오른 장국영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칸영화제 공개 당시에도 극찬을 받았으며 개봉작은 당시보다 15분가량 추가된 감독판이다.



김은형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38201?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20 01.08 20,1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7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5,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4,4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9,9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474 기사/뉴스 日언론, 다카이치에 '독도 건들지 마라' 경고, 왜? 10:58 93
2957473 이슈 인어공주 백설공주 이 영화들이 실패한 이유 10:56 422
2957472 기사/뉴스 [속보] LG전자 작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원…적자 전환 9 10:56 415
2957471 이슈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손익분기점 달성 5 10:56 330
2957470 유머 교수님이 알려 주는 40세 이후부터 안 먹으면 다행인 것 4 10:55 499
2957469 기사/뉴스 12·29 무안공항 참사 시뮬레이션 결과 "둔덕 없었으면 전원 생존" 8 10:55 381
2957468 이슈 생활복이 뭔지 모르는 극우 26 10:53 1,122
2957467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12·3 비상계엄 선포 내란죄 해당 여부 판가름 결심공판 시작 51 10:52 880
2957466 유머 왜 나만 이종석이야? 3 10:51 848
2957465 기사/뉴스 '데뷔 15주년' 에이핑크, 7년 만에 '런닝맨' 완전체 출격…원조 '비글돌'의 귀환 10:50 92
2957464 정치 [속보] “李대통령 잘한다” 60%…부정평가 ‘친중’언급도 늘어 [한국갤럽] 11 10:50 265
2957463 이슈 신상 바디프렌드가 단체 군무 추는중인데 화면에 나오는 로봇들이 시강 4 10:50 638
2957462 기사/뉴스 트럼프 "타이완 관련 무슨 일 할지는 시진핑이 결정할 일" 11 10:48 596
2957461 이슈 나 친구 할머니 돌아가신 날 아침에 이 사진 보냄 24 10:48 3,367
2957460 이슈 물리학계에서 난리난 음의 시간 8 10:48 989
2957459 기사/뉴스 소유,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스클럽' 가입…"작은 희망되길" 1 10:47 173
2957458 기사/뉴스 매머드커피 사모펀드가 1000억에 인수함 18 10:46 1,700
2957457 기사/뉴스 황재균, 은퇴 후 '불후의 명곡' 출격…20년 야구 인생 소감 공개 10:46 111
2957456 기사/뉴스 틴탑 창조, 미모의 여성 ‘번따’ 실패…알고보니 여친 브랜드 홍보 2 10:44 1,470
2957455 유머 몇년도에 태어나셨어요? 4 10:44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