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여기 빵은 먹었을 때 속이 편해서 좋네요.”(50대 서초구 주부 최씨)
지난 2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보앤미(BO&MIE) 빵집 앞에는 ‘오픈런’(인기 물건을 사기 위해 문 열기 전부터 기다리는 행위) 풍경이 펼쳐졌다. 신세계푸드가 프랑스에서 들여온 유명 빵집(블랑제리)에 일찍 입장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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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74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