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주교 시국선언 "군경으로 국회 장악, 단죄 식별 그렇게 어렵나"
4,565 35
2025.03.30 20:18
4,565 35

https://youtu.be/VxkBCL-lNR0?si=fG0BFcKJ9s3tdxrD





천주교 교구장 6명을 포함해 사제와 수도자 3283명이 발표한 시국 선언문입니다.

사제들은 억장이 무너지고 천불이 난다면서 헌법재판소 8명 재판관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군경을 동원해 국회와 선관위를 봉쇄장악하고 정치인과 법관들을 체포하려했던 위법·위헌을 단죄하는 것이, 명백한 사실도 부인하고 모든 책임을 아랫사람에게 돌리는 자의 헌법 수호의지를 가늠하는 것이, 그를 어떻게 해야 국익에 부합하는지 식별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한덕수 총리를 겨냥했습니다.

사제와 수도자들은 한 총리의 행태를 공직의 타락이라고 표현했습니다.

87일 만에 업무에 복귀하면서 헌법과 법률을 강조한 한덕수 총리.

정작 본인은 헌재의 위헌 결정에도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제들은 이런 한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존중하라는 훈계를 국민들에게 하고 있다면서 이중적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3238명의 사제와 수도자들은 헌법재판소를 향해 이제라도 당장 정의로운 판결을 내려달라면서 이건 바로 헌법재판소의 주인인 국민의 명령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유흥식 추기경 또한, 헌재에 지체할 이유가 없다며 신속한 선고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유흥식 추기경/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지난 21일)]
"정의와 양심의 소리를 듣는다면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독재 정권에 맞서 민주화운동 곳곳에서 목소리를 내왔던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내일 헌재 인근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헌재의 신속하고 정의로운 결정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문현 기자

영상취재 : 서현권 / 영상편집 : 이정섭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483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408 00:05 15,2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9,2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3,4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601 이슈 쥑쥑이의 운전실력 1 23:49 237
2960600 이슈 걸그룹 쏟아지던 시절 다들 조용히 사라질때 코창력 하나로 10년이 넘는 지금까지 언급되고 있는 노래...twt 7 23:49 600
2960599 이슈 위하준 임세미 지창욱이 삼각관계 망한사랑 말아주는데 왜안봄.. 1 23:48 276
2960598 이슈 아니 근데 난 아무리봐도 서양 철학과 심리학이 수천년간 좃뺑이 치며 알아낸것들이 불교에 진작에 있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5 23:48 262
2960597 이슈 정육점에서 고기 사는데 어떤 초등학생이 “불고깃감 주세요!! 많이!!!” 2 23:47 803
2960596 이슈 박나래 사건 지금 상황에서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16 23:45 1,882
2960595 유머 한봉지가 255칼로리에 밥 비비게 만드는 매력있는 오뚜기 비주류 라면 잡채라면 리뷰 7 23:45 992
2960594 이슈 보아가 인스타 게시물 정리하고 나서 유일하게 다시 살린 엔시티 위시 관련 게시물 3 23:42 1,632
2960593 유머 탈 맛 나는 이모코스터 1 23:41 260
2960592 기사/뉴스 구본희♥김무진, '띠동갑' 최커→현커 됐다 "이제 시작"…총 3커플 탄생 ('누내여') [종합] 17 23:41 1,481
2960591 이슈 오늘 간 스타벅스 화장실 키 야랄 수준 좀 봐... 35 23:39 3,054
2960590 이슈 슈돌) 연기 잘하는 30개월아기(김정우) 6 23:38 618
2960589 유머 장현승 문특 라이브에 제보 들어온 퇴마 전 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35 23:37 3,176
2960588 유머 흑백2) 제작진이 ‘사실 무한 요리 천국은 점수 누적제가 맞습니다’라는 히든 룰을 공개했다 27 23:35 3,392
2960587 유머 틱톡 트위터 등등에서 반응좋은 이주빈 안보현 짤.x 9 23:35 1,119
2960586 유머 경기버스의 꽃말 8 23:34 718
2960585 이슈 아무도 모르던 그룹 <써니힐> 인생을 바꿔준 노래들...twt 15 23:33 1,389
2960584 이슈 연습생 시절 챌린지 찍은 곳에서 완전체 버전으로 다시 첫눈 챌린지 찍은 하츠투하츠 ❄️ 23:33 284
2960583 이슈 ‘5천만 팬 플랫폼 위버스’ 팬싸 조작 논란, 팬들한테 직접 물어봄|크랩 23:33 306
2960582 유머 다카라즈카 시절 아마미 유키 5 23:32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