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 인내심 한계 도달‥"헌재, 일정 없는 이번 주 선고해야"
15,001 35
2025.03.30 20:12
15,001 35

https://youtu.be/EMH2zbpNMf8?si=gz6aXfYcIyMb7_i3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 107일째.

탄핵안 접수부터 선고까지 91일 걸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보다 보름이 더 소요됐습니다.

17번 변론을 가진 박 전 대통령사건에 비해 이번 사건은 복잡하지 않다는 게 헌법학계의 중론입니다.

하지만 헌재는 한 달 넘게 평의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각종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국민의 인내심은 임계치를 넘어섰습니다.

급기야 '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이 퇴임하는 4월 18일 이후에도 결론을 내놓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는 등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헌법 수호의 최후 보루라는 헌재의 권위도 손상됐습니다.

[김선택/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국민들은 지금 헌재를 버리고 있는 중이에요. 이번 주까지는 참을지 모르지만 그다음 주부터는 아마 국민의 직접 행동이라고 할까, 그 규모가 엄청 커질 것 같은데요."

이번 주 헌재에 예정된 일정은 없습니다.

월요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선고, 목요일 정기선고가 있던 지난주와 다릅니다.

"일주일 3회 선고 전례가 없었다"는 식의 핑곗거리도 이번 주엔 없는 셈입니다.

수요일로 예정된 재보궐선거를 고려한다 해도 이번 주 후반에는 선고 결과가 나와야, 최소한 지금보다 더 큰 혼란은 막을 수 있다는 게 헌법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이종수/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인용, 파면 이외에 다른 선택지가 있을 수는 법리적으로 없다고 보거든요. 헌법재판소가 그 소임을 다 해야죠. 그 방법 말고는 지금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은 없어 보입니다."

헌재는 2월 셋째 주를 끝으로 한 달 이상 언론 브리핑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서영 기자

영상편집 : 김관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483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474 02.13 16,9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4,2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0,7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01,0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614 기사/뉴스 종영 '판사 이한영' 지성, 박희순에게 복수 성공! 순간 최고 시청률 17.2%[종합] 1 09:01 241
2992613 이슈 <왕과 사는 남자> 200만 관객 돌파 27 08:58 638
2992612 기사/뉴스 이주빈, 가짜 뉴스가 대체 몇 개야…"美에 가족 살지만" 직접 밝혔다 6 08:51 2,297
2992611 기사/뉴스 경찰이 수사 중지했던 ‘106일 무단결근 사회복무요원’, 검찰에 ‘구속’ 12 08:45 1,432
2992610 유머 조선 선비들 사이에서 호불호 졸라 갈렸던 명나라 소설 17 08:41 1,862
2992609 이슈 4년 전 오늘 발매된_ "JIKJIN" 1 08:41 257
2992608 이슈 "비닐로 꽁꽁, 아빠 짐 속에 시신이"...12년 전 사라진 엄마였다[뉴스속오늘] 12 08:41 2,469
2992607 기사/뉴스 [올림픽] '귀화 태극전사' 압바꾸모바,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58위…추적 경기 출전권 확보 2 08:33 1,039
2992606 기사/뉴스 "명절에 시댁 꼭 가야돼?" 며느리들, 가기 싫은 이유 1위는 '시어머니' 19 08:29 1,847
2992605 이슈 몇몇 엄마들이 딸이 살찌는건 극도로 싫어하면서 본인이 정성스럽게 만든 건강한 음식 (혈당을 ㅈㄴ올리는 과일주스, 천연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만든 찌개) 같은건 무한대로 먹이려고하는 현상이 있음 33 08:28 2,798
2992604 이슈 쇼트트랙 경기 관람하는 차준환 최가온 선수 6 08:28 3,402
2992603 정보 설 연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일정 3 08:22 1,343
2992602 유머 삼성전자 사내식당 사과안내문 14 08:20 6,806
2992601 기사/뉴스 '유승은 출전'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예선, 일정 하루 앞당겨…기상 악화 예보 탓[2026 동계올림픽] 3 08:19 745
2992600 이슈 오메가 시계 선물받는 최가온 선수 3 08:18 3,182
2992599 기사/뉴스 ‘대혈전’ 디펜딩 챔피언 잡은 대한민국 女 컬링, 덴마크와 접전 끝 3-6 패배…다음은 운명의 한일전 [2026 밀라노] 08:16 404
2992598 정보 2월 14일 카카오ai퀴즈 9 08:16 331
2992597 유머 모래 찜질하는 깜냥이 10 08:15 836
2992596 유머 미국 마트에서 발견한 발렌타인 케이크 7 08:13 3,904
2992595 유머 두쫀쿠가 죽으면 먼저 가 있던 탕후루가 18 08:11 5,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