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 전남편 -> 큰딸
남편 - 전부인 -> 아들 셋
아내 - 남편 -> 막내 아들
이렇게 다섯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물어보살에서는 아이들 양육(아들 셋)이 힘들다고 상담했었음
1. 아빠가 훈육해라



남편의 전부인.. 그니까 아들셋의 친모께서 돌아가심
그 상처때문에 아내(새어머니)가 아들 셋 제대로 훈육 못하겠다고 말씀하심




그럼 둘이서 알아서 하라고 꾸짖을 갈 함






지금 훈육 못하면 나중에 더 삐뚤어질 수 있다고 조언



지금 혼내는거 마음 아파도 아빠가 훈육해야한다고 함


부인이 갖은 방법 다 썼다고 하니

너보고 하라는 말 아니라고 또 꾸짖을 갈

맞말임
새어머니가 화내는건 안 먹힌다고 아빠가 훈육해야 한다고 함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아빠가 해야한다
2. 전처랑 절친처럼 친하게 지내는거는 애들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





“언니(전처)가 저랑 술자리를 주 1~2회씩 하구”

새벽 2시에
“나경아 애들이 너무 보고싶어”하면


새벽에 집 찾아오면 애들 보여줬다고 함
친하니까...
서장훈이

지금 그거 혹시 자랑하는거냐고 물어봄

사연자분은 자랑은 아니고 아들 셋이 새엄마가 이렇게 노력한거 알아주면 좋겠어서 그랬다고 함




성격이 너무 잘맞아서 절친이 됐다했을때 옆에 남편 분 표정이 그리 좋지는 않았음


어쨌든 이혼한 사이이기에 편한 관계는 아니었을테고..








그런 행동까지 할 필요 없다고 조언
3. 아들 셋한테 하는 말






아내(새엄마)분께서 암이셔서 치료중이심 ㅜㅜ




새엄마여도 본인들 이렇게 생각해주는 분이 아프신데도 난장판 피우고 말 안듣고 그러는건 안된다고 조언
출처:
https://youtu.be/nQi8a0d35Yw?si=83_uHEy7C35b6HRu
나쁘신 분들은 아닌 것 같고, 아내분께서도 말 안듣는 아들들 스쿠버다이빙? 이런거 배우게 하고 열심히 노력하시던데... 새어머니 진심 좀 알아주길
그래도 따님은 독립하는게 좋을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