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창원 홈경기가 무기한 연기될 수도 있다. NC 이진만 대표이사가 직접 취재진 앞에서 29일 구조물 추락 인명 사고에 대해 브리핑했다.
NC 이진만 대표이사는 30일 오전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취재진을 만났다.
29일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중 창원 NC파크 3루 내야석 매점 부근 상단에 있던 구조물이 갑자기 떨어져 지나가던 관중 3명이 병원에 이송되는 일이 있었다. 해당 구조물은 약 4층 높이에 있었고 구조물의 무게도 있어 충격이 상당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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