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동이 이재명 고향이라 불났다", "간첩이 불지른 것 아니냐"…도 넘는 극우의 산불 음모론
14,205 5
2025.03.30 13:00
14,205 5
30일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수많은 이재민과 피해가 발생했다. 산불 피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그러나 이 와중에도 극우세력은 국가적 재난을 틈타 황당한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다. 북한·중국 개입설을 운운하며 사회 혼란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대변인은 "'안동이 이재명 고향이라 불났다'는 막말과 지역 혐오를 부추기는 원색적 발언까지 넘쳐나고 있다"며 "이 모든 허위 선동과 혐오 조장은 윤석열과 윤석열을 옹호하는 내란잔당에 대한 단죄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 결정을 미루는 사이, 대한민국은 혐오와 갈라치기, 가짜뉴스로 더욱 분열되고 있다"며 "대형 산불의 화마마저 음모론에 이용하려 드는데 헌법재판소는 이를 방치할 셈인가? 헌재는 언제까지 내란수괴에 대한 탄핵 선고를 미룰 셈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한 대변인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하루빨리 파면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사회는 온갖 음모론과 혐오에 잠식될 것"이라며 "헌재는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 파면을 선고해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바로잡아야 한다. 국가적 재난에 대해 위로보다 선동이 앞서는 이 비극적 풍경을 더는 방치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6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가 열렸던 당시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집회를 연 한 보수단체는 이 대표의 고향인 안동에서 불이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보수적인 지향을 가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명 대표의 고향이라서 안동에 화재가 났다는 막말 수준의 주장이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이 간첩의 소행일 수 있다는 근거없는 음모론도 나왔다. 전한길 씨는 지난 28일 TV조선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해 "우리나라에 간첩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 또 불 지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 것 아닌가. 집이나 건물에 불타는 것과 달리 산이라서 워낙 넓은 지역에서 알 수 없는 곳에서 발화, 방화 되거나 불이 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 할 수 있잖나. 이거 뭐냐 혹시나 간첩도 있잖나"라고 주장했다. 해당 발언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8069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46 01.08 30,3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8,8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0,5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6,5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8,6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592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유튜브 - 브라이언의 영어 캠프 권정열 & 고영배 편 [공케이] 23:45 17
2957591 이슈 기린 나비넥타이 착용 논란 6 23:44 187
2957590 유머 오늘 방영한 드라마와 뉴스 속보 자막의 절묘한 타이밍...twt 2 23:44 275
2957589 유머 [먼작귀] 찍은 사진을 보다가 뭔가를 발견한 하치와레(일본연재분) 23:44 43
2957588 이슈 라이즈 성찬, 소희 <두바이 쫀득 쿠키•두바이 마카롱•두바이 찹쌀떡•생딸기 두바이 찹쌀떡•두바이 붕어빵•두바이 요거트 아이스크림•두바이 아사이볼> 본격 리뷰...jpg 1 23:43 158
2957587 이슈 진짜로 추워보이는 최유정 윤산하 엑소 첫눈 커버 영상 ㅋㅋㅋㅋ.jpgif 23:43 80
2957586 유머 올데프 애니의 파우치 취향 23:43 160
2957585 유머 OLED 와 IPS의 차이 한장요약 1 23:43 117
2957584 이슈 엄마가 육아하는 방법을 몰라서 사육사가 집에 데려가서 키운 북극곰 🐻‍❄️ 5 23:43 375
2957583 이슈 입장객수 누적 9억명을 돌파한 도쿄 디즈니 리조트.jpg 1 23:42 200
2957582 유머 세븐틴 정기모임때 만나자마자 30분넘게 군대썰 풀었다는 호시우지 1 23:42 212
2957581 이슈 덕질의 의미는 잘 모르지만 카리나를 덕질하고 있는듯한 양세찬과 하하 2 23:41 380
2957580 정보 영화「야당」공개 기념 일본 방문 무대 인사 - 강하늘, 유해진, 황병국 감독 23:40 75
2957579 이슈 아이돌 혼자 유사먹어버린 사태 발생 12 23:40 1,011
2957578 이슈 한국에서 하루에 80만개씩 팔린다는 우유...jpg 13 23:39 1,867
2957577 유머 섹스할때 남녀 도파민 분비 차이 16 23:39 1,704
2957576 이슈 [더시즌즈] 십센치 - 씨엔블루 서로 노래 바꿔 부르기 (pet ↔️ Love) 5 23:38 112
2957575 이슈 대관람차 서커스 1인칭 시점 ㄷㄷㄷㄷㄷㄷ 1 23:38 261
2957574 이슈 챗지피티가 말하는 인류의 미래 5 23:37 589
2957573 이슈 키키 새 앨범 컨포에서 포토제닉한 하음 12 23:35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