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하고, 이재민 긴급거처를 858가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LH는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성금은 경북 의성, 안동 등 주요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 생필품·주거지원 등 긴급 생활 안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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