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한국의 도루코가 그 주인공.
1955년 전신인 ‘동양경금속주식회사’로 출발한 도루코는 1960년대부터 면도날 생산에 나섰다. 1990년부터는 ‘동양경금속주식회사’에서 ‘DO’, 면도기(Razor)의 ‘R’, 회사의 ‘Company’에서 ‘CO’를 따온 DORCO를 사명으로 쓰고 있다.
https://www.kocis.go.kr/koreanet/view.do?seq=3569
동양경금속주식회사에서 만든 상표명인 도루코가 너무 유명해지자 회사명을 아예 도루코로 변경
도(르)코가 아니라 도루코라서 일본 회사로 오해받는 건 회사에서도 인지중
도루코라는 호칭을 만들 당시에는 일본식 발음이 익숙했던 시대였고,
바꾸려고 했을 때엔 이미 도루코라는 브랜드의 인지도가 너무 높아서 그럴 수 없었다고 함!
한줄요약: 도루코는 한국기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