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육준서는 '솔로지옥4'에 함께 출연했던 이시안, 김정수, 김민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화제의 동침신이 언급되자 육준서는 "침대에서는 사실 시안이도 알겠지만 손을 잡았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내 이시안도 "그냥 같이 자고 싶었다. 같이 붙어있고 싶었다. 근데 오빠가 손을 잡았지"라며 당시 먼저 육준서에게 한 침대에서 자자고 제안한 이유를 밝혔다. 육준서는 "둘한테 그 시간이 엄청 귀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하며 MC들에게 도파민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후 육준서는 이시안과 현커(현실 커플)냐는 질문에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답해 MC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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