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 싱크홀 사고로 딸 비조리 급식 먹어"
싸늘한 여론에 사과
"신중하지 못했던 행동…고개숙여 사과"
싸늘한 여론에 사과
"신중하지 못했던 행동…고개숙여 사과"
방송인 김경화가 싱크홀 사고로 인해 딸이 제대로 된 급식을 제공받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가 사과문을 올렸다.
김경화는 29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제 생각이 짧았다. 제 입장에 묻혀 다른 상황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다”며 “신중하지 못했던 저의 행동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혹여라도 제 글로 상처나 피해가 있으신 분들께 그리고 여러모로 해결을 위해 애써주시고 계신 학교에도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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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32911593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