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정부는 지진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200만 달러(약 29억 40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국제기구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내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6101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