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오늘(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 변론 이후 한 달이 넘었는데 아직 선고기일조차 정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신속 심리하겠다는 헌법재판소를 여러분은 기억하고 있지 않나”라며 “그런데 지금 와서 왜 판결을 미루고 있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 월요일이라도 헌재는 빨리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지정하라”며 “이것이 결국 민주당의 막가파적인 입법쿠데타를 막는 길이고 국정 마비를 막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기현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식을 가진 모든 국민들을 분노케 한 서울고등법원의 궤변 면죄부 판결까지 나온 마당에 헌법재판소도 더 이상 대통령 탄핵 기각결정을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헌재는 하루빨리 대통령에 대한 사기 탄핵을 각하하거나 기각하여 국정의 정상화를 도모해야 할 막중한 책무를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조배숙 의원도 페이스북에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늦어지면서 국민의 불안과 피로는 점점 커지고 있다”며 “하루빨리 탄핵이 기각 또는 각하되어야만, 국가의 안정을 회복하고 국정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확실한 상황이 길어질수록 대한민국의 법치와 정치, 그리고 국민의 삶이 큰 피해를 입게 된다”며 “헌법재판소가 조속히 현명하고 단호한 결정을 내려주시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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