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의 뉴 하우스와 이주승과 코코의 등산 현장이 공개됐다.
29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3.9%(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키가 새집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으로, 접시 위에 오이를 한가득 채운 화려한 플레이팅 솜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플레이팅에 진심인 키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6개월 가려나", "한 달 본다"며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고 시청률은 최고 8.2%를 기록했다.
다음주에는 '신스틸러' 배우 정재광의 '걸어서 서울 한 바퀴 편'과 기안84의 제주 봄 여행을 담은 '홀딱 속았수다 편'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https://v.daum.net/v/20250329095204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