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사도세자는 그냥커피인 조선 최악의 사이코패스 왕자
7,146 23
2025.03.29 09:52
7,146 23

FJlCwN

 

순화군

조선 국왕 선조의 6남

(순화군이 너무 인간말종이라 그렇지 바로 옆에 있는 임해군도 만만찮은 쓰레기다....)

 

그가 오늘날에도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리는 이유는

그가 생전에 보여준 악마같은 행적 때문

기록상에 실제로 백성들을 고문하고 쾌락살인하였는데

싸이코패스, 새디스트, 연쇄살인마로 그 어떤 부정적인 수식어를 붙여도 아깝지 않은 인물

그의 일생을 간략하게 살펴보자

 

흔히들 현대 범죄학자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사이코패스나 연쇄살인범들은 어렸을때 동물이나 곤충을 아무렇지 않게 학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기록상 순화군은 딱 그 상황에 들어맞는 행각을 보이기 시작함

선조는 순화군이 이전에 동물들을 자주 학대하는 등 천성적으로 잔인한 성품에 대해 걱정을 내비친바 있으며, 

오죽하면 아버지 선조는 "저럴 바에 차라리 여자나 밝혔으면 좋겠다"라고 했을 정도

 

벌써부터 저런 싹수가 누런 짓을 해대는데

당시에 정신의학이나 사이코패스에 대한 지식이 있을리도 만무했고

게다가 무려 왕자인지라 누구도 그를 막을 수는 없었음

 

가토 기요마사에게 넘겨진 순화군은 1년간 포로로 지내다 풀려났는데

안그래도 시궁창이었던 성격이 더 지랄맞아지게 됨

무고한 주민들을 잡아 곤장을 때리는걸 취미생활로 매우 즐겨했으며 장살(때려죽이는 것)을 즐겨함

느닷없이 민가에 습격하여 백성들한테 칼침을 놓으며 살해하기도 함

오직 '쾌락'만을 위해 해마다 10명 이상씩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마 싸이코패스로 각성

 

순화군이 저렇게 대놓고 깽판을 치고다니고 신하들은 그를 벌주라고 계속 건의하는데 

선조는 그래도 자기 핏줄이라고 끝까지 비호함

그러나, 결국 1600년, 순화군은 대형사고를 치는데

생모는 아니지만 왕실의 법도상 친어머니처럼 모셔야하는 의인왕후의 궁녀를 대낮에 강간하는 짓을 저지름

어머니의 수족인 궁녀를 강간했다는것은 곧 자식이 어머니를 욕보인것이나 다름없었음

 

유교의 나라에서 이 일만큼은 도저히 실드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선조는

신하들에게 순화군을 처벌할 것을 지시

순화군은 사형에 처해야 마땅했지만,

그러나 왕정 국가에서 어떻게 감히 신하가 대놓고 왕자를 사형시키자고 나설 수 있겠음?

선조는 결국 순화군을 폐서인 시키고 유배보내는 것으로 일단락

 

선조는 순화군이 패악질을 부리는 것을 우려하여 위리안치(자택감금) 시켰으나

당연히 집안에 얌전히 틀어박혀있을리 없었고 대문 박차고 나와 유배지 수원 관리들과 백성들에게 깽판을 치기 시작

 

SGTOHa

 

그의 악행중 일부를 나열하면

 

- 자기 밥상에 고기반찬이 없다고 노비를 불태워죽임

- 여자 노비의 옷을 전부 벗긴다음에 밤새 결박시키는 등 괴롭힘

- 마을 내에 질병이 돌아 굿을 하는 여자 무속인을 잡아다 밤새도록 치아를 천천히 뽑는 고문을 하고 즐김


선조는 다시 순화군을 감금하라는 어명을 내렸으나

담을 부수고 나와 백성들을 사냥하기 시작

결국 선조는 지방에선 도저히 순화군을 제어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한양으로 재압송

 

1606년 이런 개 쓰레기 왕자를 더 이상 하늘도 보고만 있을순 없었는지

순화군은 중풍에 걸려 몸져 눕게됨

그러나 왕실에서는 아무런 치료조치를 취하지 않으며, 사실상 죽게 내버려둠

중풍에 걸려서도 노비를 때려죽이게 명령했다는 기록을 보면 말 그대로 순수악 사이코패스 그 자체임

결국 1607년 순화군은 28세로 사망

 

ㅊㅊ-슼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239 05.18 11,118
공지 이미지 안보임 관련 안내 (+조치 내용 추가) [완료] 05.18 6,5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5,6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5,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9,7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6,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2,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0,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1510 기사/뉴스 [단독] "여기 사인하면 공연시켜 줄게"…유진 박 매니저 실형 확정 1 06:34 439
3071509 유머 고무줄로 과녁을 명중시키는 똑똑이 강아지 1 06:34 131
3071508 이슈 실시간으로 조뺑이 치고 있는 로봇 볼 사람..... 13 06:13 1,567
3071507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1 06:06 118
3071506 기사/뉴스 [단독] ‘시속 30㎞ 스쿨존’ 24시간 규제 풀린다 10 05:53 2,286
3071505 이슈 르세라핌 X 안드로이드 New Flow unlocked 🌊 Coming soon 3 05:06 405
3071504 이슈 적도 태평양의 수면 아래에 잠복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이 정보를 측정할 수 있게 된 이후로 기록된 가장 인상적인 이상 고온 해양 온도 덩어리일 가능성이 크다. 그 거대한 미지근한 물 덩어리가 앞으로 몇 주와 몇 달 동안 수면으로 올라오면, 올해 하반기 동안 전 세계적으로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12 04:59 2,507
3071503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5편 3 04:44 306
3071502 이슈 새들에게 큰 도움을 준 식당 사장님 2 04:27 2,181
3071501 유머 자,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주어: 메가커피/컴포즈커피) 7 04:18 4,025
3071500 이슈 현재 해외에서 꽤 화제인 재판 33 04:14 5,857
3071499 이슈 교수님께 일대일 과외 받는 법 8 03:40 1,858
3071498 이슈 의미심장한 대군부인 기획의도 131 03:30 20,933
3071497 이슈 요즘 잘생긴 인피니트 성규 1 03:28 958
3071496 이슈 하체운동 맛집인 아파트 7 03:26 2,481
3071495 이슈 현대 아틀라스 근황 ㄷㄷ 11 03:12 4,511
3071494 이슈 아니 같은 방송사 아니랄까 봐 브금 하나 바뀌었다고 2010년대로 돌아가 버리네... (p) 7 03:08 2,357
3071493 유머 JYP 특유의 춤선 보여주는 이채연.jpg 4 03:02 1,782
3071492 이슈 (사진주의) 2026년 “슈퍼 엘니뇨”가 150년 만에 가장 강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6 02:48 4,396
3071491 이슈 농심 바나나킥, 메론킥에 이어 나오는 망고킥(🥭) 7 02:42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