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검찰, 뇌물 수수 혐의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 소환통보
55,755 617
2025.03.29 08:20
55,755 617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 형사3부(배상윤 부장검사)는 지난달 문 전 대통령에게 소환 조사에 응하라며 일정을 통보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소환 조사와 관련해) 변호인과 다각도로 일정을 협의 중"이라며 "구체적 소환 통보 시기나 조사 일정 등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의원이 2018년 3월 중진공 이사장 자리에 오른 이후, 그가 실소유한 태국계 법인인 타이이스타젯에 서씨가 전무이사로 취업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과거 게임 회사에서 일했던 서씨가 항공업계 실무 경험이 없는데도 타이이스타젯에 임원으로 입사한 배경이 석연치 않다고 보고, 중진공 이사장 자리와 항공사 채용 과정 사이의 대가성 여부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문 전 대통령이 서씨의 취업으로 딸인 다혜씨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중단한 만큼 타이이스타젯에서 서씨에게 지급한 급여와 이주비 등 2억2,300만원을 뇌물 성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문 전 대통령과 다혜씨는 이 사건과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 신분이어서 향후 검찰 조사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https://naver.me/F88t1u7p

목록 스크랩 (0)
댓글 6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364 00:06 11,3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8,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1,7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00,3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4,2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4,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4540 기사/뉴스 박용우, 700억 제작비 실감한 순간 "배우마다 의자 있더라" 20:03 79
2944539 이슈 산타도 선물이 필요하긴 해 🎁 |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대작전 | KIOFriday 키스오브라이프 20:02 6
2944538 이슈 엑소 EXO'verse : Back to 2013 1 20:01 130
2944537 이슈 우아 나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20:01 86
2944536 이슈 LE SSERAFIM (르세라핌) 2025 SBS 가요대전 Dance Practice 1 20:01 49
2944535 이슈 챌린지 찍을 때 코디까지 과몰입해서 말아오는 남돌 19:59 212
2944534 이슈 어마어마한 혹평이랑은 반대로 성적 매우 잘 나오고 있는 한국영화 5 19:59 864
2944533 기사/뉴스 [단독] 쿠팡, 손가락 잘려 119 부른 직원 시말서 쓰게 했다 16 19:58 915
2944532 유머 이빨 나기 시작한 아기 해달 9 19:58 526
2944531 유머 아이돌이랑 중안부정병 쥬베룩 토크 해 본 사람? 3 19:57 337
2944530 이슈 아니 진짜 현빈손예진 아들 얼마나 잘생겻길래 14 19:57 1,655
2944529 이슈 좋아한다고 주접 떨었는데 당사자가 보면 생기는 일 4 19:56 575
2944528 기사/뉴스 쿠팡의 '정부 지시' 주장에 국정원 "지시한 적 없다" 16 19:54 729
2944527 이슈 국민 10명 중 한명이 작가라는 나라 3 19:54 853
2944526 이슈 결국 nct도 듣게 된 말.jpg 13 19:54 1,420
2944525 기사/뉴스 윤석열 "대선때 거짓말" 전격 기소, 이것도 '유죄' 확정되면... (공직선거법위반 - 당선무효, 선거비 425억 반환해야함) 18 19:52 511
2944524 이슈 케플러 전멤버 예서 근황 19:52 918
2944523 이슈 내 최애가 팬싸인회를 많이 다녀본 것 같다………………. 3 19:51 1,097
2944522 이슈 우연히 유튜브에 찍힌 정웅인 둘째 딸(소윤) 근황 55 19:50 4,972
2944521 이슈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연락을 기다립니다 3 19:49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