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여행 갈 때마다 샀는데…' 한국 진출에 '관심 폭발'
29,230 14
2025.03.29 07:33
29,230 14
zlXaMw

사진=편집숍 1위 빔스 (BEAMS)


VkzXvi

일본 패션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잇달아 상륙하고 있다. 코로나19와 ‘노 재팬’ 여파로 주춤하던 일본 의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나면서다.

2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일본 최대 편집숍 빔스가 다음달 4일부터 5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빔스가 한국에 매장을 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빔스뿐만이 아니다. 스튜디오스와 비숍 같은 일본 편집숍이 한국에 진출하고 있다. 스튜디오스는 이달 초 서울 압구정에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으며 비숍 역시 5월에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일본 패션 브랜드가 국내 진출을 본격화한 건 일본 의류 수요 증가세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일본 의류 수입액은 1억1433만달러로 2020년(6769만달러)보다 68.9% 급증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일본 여행이 재개되며 현지에서 직접 본 브랜드를 국내에서 다시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패션 업체도 이런 흐름에 발맞춰 일본 브랜드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섬이 운영하는 편집숍 EQL은 일본 패션·잡화 브랜드 50여 개를 운영 중이다. 올해 1~2월 EQL 내 일본 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편집숍 비이커도 캡틴선샤인, 오라리, 코모리 등 일본 인디 브랜드를 잇달아 들여오고 있다. 특히 남성복 브랜드 캡틴선샤인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3% 늘었다.

한 패션업체 바이어는 “한국인과 일본인 체형이 비슷한 게 일본 의류의 큰 장점”이라며 “한동안 노 재팬 정서로 주춤하던 수요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 현지 브랜드도 내수 침체를 돌파하기 위해 한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5jJ5yGN5

목록 스크랩 (1)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7 03.09 62,7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3,7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7,3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3,6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155 기사/뉴스 ‘부정 거래 혐의’ 방시혁, 추가 폭로 속 하이브 주식 일부 증여 이어 보통주 추가 상장 예고 13:45 12
3017154 이슈 인종차별 철폐하는데 흑인 유모들의 역할도 컸다는거 뭔가 묘하네 2 13:43 770
3017153 유머 이런 거 쓰시는 분들은 어째 일본만화 명문가 설정 같은 거에 푹 절여저서 동경이라도 품게 되셨나....x 6 13:43 294
3017152 이슈 [WBC] 미국을 피자반죽으로 제압하는 이탈리아.twt 9 13:43 650
3017151 정치 전재수 아니고 그냥 재수 1 13:43 216
3017150 유머 야구 팬들이 뜯어 말리고있는 어느 일본인의 댓글. 13 13:42 892
3017149 기사/뉴스 잠실에 3만석 돔야구장·코엑스 2.5배 MICE… 3.3조 민간투자 본격화 13:42 56
3017148 기사/뉴스 하이브가 이사 수 상한을 13명에서 11명으로 줄인다, 소액 주주 의결권 제한 얘기 나올 수밖에 13:42 101
3017147 이슈 알고보니 두딱강은 삼촌과의 추억이었다는 안성재 ㅠㅠ 1 13:41 391
3017146 기사/뉴스 [르포] 13년 버틴 랜드마크 ‘스벅’도 짐 쌌다…지갑 닫힌 핀란드, 자영업 위기 13:37 620
3017145 기사/뉴스 '베팅 온 팩트' 헬마우스, 진중권과 1:1 토론 예고...'꼴통 보수' 혹평 예고 3 13:36 417
3017144 기사/뉴스 '왕사남' 임은정 대표 "천만 수익 분배? 단종이 나에게 가호를…인센티브 논의" 1 13:35 459
3017143 유머 자기 차를 헷갈린 여성 5 13:34 1,171
3017142 유머 ((((유머)))) 헐 장항준 촬영장에서 소리질렀대 (오해금지) 2 13:34 1,270
3017141 유머 팬미팅에서 얼굴보다 코꾸멍을 더 보여주는 판다🐼🩷 18 13:33 972
3017140 이슈 미우미우가 올 가을겨울에 출시할 예정인 방한 용품 20 13:32 1,920
3017139 기사/뉴스 “과자 1개가 2만5000원?” 단종 소식에 웃돈 난리…“5곳 돌아도 못 구해” 7 13:31 1,054
3017138 기사/뉴스 “4살 딸 고혈압…검사해보니 ‘아들’이라네요” 당혹감, 중국 아동 이례적 발견 10 13:30 2,235
3017137 이슈 손흥민 시즌 6호 어시스트 기록.gif 14 13:29 730
3017136 이슈 팬들한테 반응 좋은 도경수 멤버십 컨셉 사진 12 13:29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