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유정이 살렸다! 사상 첫 3x3 아시아컵 8강 진출!' 女 3x3 대표팀...8강 상대는 '일본'
20,350 3
2025.03.28 22:10
20,350 3
bNvCHD
대한민국 여자 3x3 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3x3 아시아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8일 싱가포르 OCBC 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FIBA 3x3 아시아컵 2025 메인 드로우 A조 예선에서 중국을 상대한 여자 3x3 대표팀(이하 대표팀)이 중국의 거센 공세를 12-19로 잘 막아내며 조 2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대표팀으로선 경기 막판 터진 허유정(7점, 2점슛 2개)의 2점슛이 8강 진출의 열쇠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3x3 아시아컵 메인 드로우 진출의 성과를 낸 대표팀은 단숨에 8강 진출이란 드라마를 완성했다.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대표팀이기에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특히, 뉴질랜드, 중국이란 어마어마한 팀들을 상대로 거둔 결과라 그 의미는 더 깊다. 


중국전 역시 준비한 대로 초반부터 거칠게 상대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다연은 경기 시작부터 중국의 득점 기회를 터프한 파울로 저지하며 중국에 쉬운 경기가 되지 않을 거라고 신호를 보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게 패하며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중국의 공세는 거셌다. 중국의 저우 멩윤과 리 유얀의 패턴 플레이에 대비한 대표팀이었지만, 두 장신 선수의 득점을 막진 못했다. 저우 멩윤과 리 유얀은 16점을 합작했다.

대표팀은 중국을 상대로 끈적한 수비를 펼치며 2-2로 맞섰다. 이다연의 돌파로 4-3으로 역전에 성공한 대표팀이었다. 허유정이 멋진 돌파를 선보이며 1점 차 리드를 이어간 대표팀. 
 

5-5로 중국과 맞서던 대표팀은 경기 중반부터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였다. 뉴질랜드전에서 너무 많은 체력을 쓴 대표팀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열세를 보였다. 확실히 체력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경기 중반 중국 리 유얀에게 2점슛과 골밑 득점을 연달아 내준 대표팀은 5-9로 역전을 허용했고, 중국은 5-11까지 도망갔다.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대표팀의 게임 플랜이 수정됐다. 8강 진출을 위한 경우의 수였던 타깃 점수 '10점'으로 포커스가 옮겨 갔다.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졌다고 판단한 전병준 감독은 선수들에게 타깃 점수인 10득점에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답답하던 대표팀 공격의 물꼬는 허유정이 텄다. 허유정은 5-11로 밀리던 상황에서 첫 번째 2점슛을 터트렸다. 이후 2분여간 득점하지 못한 대표팀. 


경기 종료 3분여 전 이다연이 천금같은 야투를 성공하며 8점 고지에 올랐다. 하지만 시간은 속절없이 흘렀다. 경기 종료까지 2분도 안 남은 시점, 이 경기 해결사로 나선 허유정의 손끝에서 다시 한번 2점슛이 터졌다. 대표팀은 경기 종료 1분 43초 전 기다리던 10점 고지에 올랐다. 

허유정의 2점슛으로 10점 고지를 밟은 대표팀은 이 시점에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전병준 감독과 대표팀 스태프들이 큰 점수 차로 뒤지고 있음에도 환호성을 지른 이유다. 

허유정의 활약으로 꿈에 그리던 8강 진출 티켓을 거머쥔 대표팀은 조 1위 자리는 중국에 내줬지만, 사상 최초로 3x3 아시아컵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새 역사를 썼다. 

A조 2위를 차지한 대표팀은 C조 1위를 차지한 일본과 오는 30일(한국시간) 오후 16시 45분 8강전을 펼친다. 


전문 https://naver.me/5qDYugkA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46 03.12 33,8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7,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1,7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6,9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8,5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146 유머 패트와 매트 실사판 11:36 242
3019145 팁/유용/추천 맛있다고 소문 나는 중인 명가찰떡파이 두바이피스타치오 맛.jpg 18 11:33 1,656
3019144 이슈 포켓몬스터 지우의 역대 에이스 포켓몬.jpg 17 11:32 623
3019143 기사/뉴스 "일 잘하면 파격 보상"…복지부, '힘이 되는 평생 친구상' 첫 시상 4 11:32 442
3019142 기사/뉴스 무주 앞섬마을, '보검 매직컬' 인기에 관광객 북적…어죽식당도 특수 7 11:29 582
3019141 유머 야구팬이 생각하는 야구의 장단점(유우머) 18 11:28 790
3019140 이슈 내 형제자매가 아이돌일 때 견뎌야 하는 것..twt 5 11:27 1,356
3019139 이슈 오른발 : 맛있겠다 / 왼발 : 난 별로. 11 11:27 892
3019138 이슈 홈메이드 카다이프 기계를 만들어버린 유튜버.jpg 45 11:27 2,918
3019137 기사/뉴스 '600만명' 울린 그 숏드라마, 1200만원 특별포상 받는다 2 11:27 1,290
3019136 이슈 데이빗 번이 이란정부를 지지하지 않지만 우리가 폭격할 권리는 없다고 말함 10 11:22 955
3019135 유머 궁금한 이야기 와이에 미용시술 먹튀한 여자편 보는데 피해입은 샵 원장님들끼리 모였는데 어떤 분이 원장님은 무슨 시술 먹튀당했냐니까 브라질리언 해줬다고 10 11:22 1,828
3019134 정치 [속보] 장동혁, '공천 미신청' 오세훈에 "공천은 공정이 생명" 3 11:22 227
3019133 이슈 [해외축구]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골 넣은 조규성 2 11:20 464
3019132 이슈 박진영 김민주 샤이닝 3~4화 스틸컷 2 11:20 418
3019131 이슈 13년만에 강간범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은 피해자..jpg 49 11:20 4,207
3019130 이슈 150만원짜리 굿즈 내놓은 투바투 45 11:19 4,286
3019129 정보 이재명 대통령 트위터:유류값 많이 안정되가고 있나요? 바가지는 신고하세요 45 11:18 1,269
3019128 기사/뉴스 '컴백' 방탄소년단, '아리랑' 애니메이션 티저.."음악으로 위로를" 8 11:17 848
3019127 이슈 📢 2026 아이브 IVE THE 4TH FAN CONCERT <DIVE into IVE> OFFICIAL MD 20 11:17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