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 도발에 맞서 서해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 55명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최대 희생자를 낸 천안함 피격사건을 기준으로 지정돼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정했다.
'3 4 5'는 '3월 넷째주 금요일'이라는 표현을 숫자로 대체해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다섯 번째 요일인 금요일을 의미하는 '5'는 서해수호 55용사를 상징하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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