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bAi4ZiX

경북 영덕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산불로부터 지켜줘서 고맙다”며 경찰관에게 찾아가 직접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28일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5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영덕파출소에 초등학생 5명이 찾아왔다. 이들은 인근 야성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여학생들.
학생들은 파출소 밖에 서 있던 경찰관들에게 막대사탕 여러 개와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전달하고서 인사를 한 뒤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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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산불로부터 지켜줘서 고맙다”며 경찰관에게 찾아가 직접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28일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5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영덕파출소에 초등학생 5명이 찾아왔다. 이들은 인근 야성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여학생들.
학생들은 파출소 밖에 서 있던 경찰관들에게 막대사탕 여러 개와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전달하고서 인사를 한 뒤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