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벽·시위대가 가게 앞 꽉 막아" 선고 지연에 헌재 인근상인 한숨
13,783 18
2025.03.28 18:07
13,783 18

"이번주에는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날 것 같아 기대했는데 결국 또 미뤄졌네요. 하루하루 버티기가 진짜 쉽지 않습니다."

헌법재판소 인근에 있는 한 제과점에서 일하는 차윤호 씨(30)는 연일 가게 앞에서 벌어지는 시위에 골치가 아프다. 지난 1월 매장을 열었는데 오픈 일주일 만에 헌재 앞에서 시위가 시작되면서 속칭 '개업 효과'도 누리지 못했다. 한발 더 나아가 얼마 뒤 가게 바로 앞에 차벽까지 세워지면서 매출이 반 토막 났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정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탄핵 찬반 시위도 장기화하면서 헌재 인근 상인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28일 기자가 찾아간 헌재 인근 한 카페 사장은 "시위 이전과 비교해 매출이 반 정도 줄어 타격이 크다"고 했고, 한 베이커리 주인은 "한옥거리는 관광객이 대부분인데 관광객이 못 들어오고 있으니 가게를 열어놔도 손님이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헌재 인근 상인들은 지속되는 시위에서 유발되는 소음에 건강 이상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 모씨는 "하루 종일 시위 소리를 들으니 이석증까지 생겼다"고 했다.

이번 주말에도 헌재 인근 등 서울 도심권에서 대규모 집회가 이어지면서 주말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탄핵 찬성 측 퇴진비상행동(광화문 동십자각)은 10만명을, 탄핵 반대 측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광화문광장)는 20만명을, 세이브코리아(여의도)는 2만명을 신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7106?sid=102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포레스트 서울💚]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킴픽! 올영 1등 세럼💦 화잘먹 금손 세럼 히알 피톤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 196 05.22 30,5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2,1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79,4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1,1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85,0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3,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5,7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8,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4,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7148 이슈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우주 최강 듀오' 예고편 01:17 0
3077147 유머 악뮤 남매 불화설 최신ㅋㅋㅋㅋㅋ 01:15 187
3077146 이슈 안유진의 연기력 3 01:08 565
3077145 유머 대를 이어 내려오는 재능이란 바로 이런 것임.shorts 8 01:05 1,270
3077144 이슈 조회수 100만 넘은 아이오아이 ‘IOI (Where My Girls At)’ 무대 4 01:04 461
3077143 이슈 새벽 1시 멜론 TOP100 프리징 순위 6 01:02 697
3077142 유머 대체 뭐가 찍혔길래 이러나 했는데 2 01:01 1,155
3077141 이슈 엔믹스 예뻐예뻐 커버 2 00:59 346
3077140 정보 동묘는 동관왕묘의 준말이다 4 00:58 896
3077139 이슈 이번 핑계고가 노잼 유잼 갈리는 이유 58 00:57 5,515
3077138 이슈 미 플로리다 경찰관 브라이언 산토스와 파트너 경찰견 카이라 3 00:56 437
3077137 이슈 엔믹스 설윤 캐치캐치 챌린지 2 00:55 294
3077136 이슈 AI를 통해 2000년대로 돌아간 1인칭 시점 11 00:54 1,395
3077135 유머 ((바선생주의)) 지옥문이 열린 걸 간신히 봉인 중...gif 36 00:53 2,929
3077134 이슈 머라이어 캐리의 emotion 커버한 백예린 2 00:53 295
3077133 이슈 그시절 발연기를 대하는 시트콤의 자세 8 00:51 1,044
3077132 이슈 친구 아들이 넘어져서 다쳤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어 12 00:50 1,379
3077131 이슈 멋진신세계 허남준 손목키스.gif 22 00:47 2,057
3077130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이란과 합의할지, 공습 재개할지 50대 50"<美매체> 18 00:47 564
3077129 기사/뉴스 인공기 보이자 ‘와~!’…北 내고향 우승에 ‘기쁨 가득’ 공동응원단 1 00:46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