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우원식, 한덕수 ‘마은혁 임명 뭉개기’에 권한쟁의 등 가용 조처 총동원
16,184 41
2025.03.28 17:46
16,184 41

28일 복수의 국회 관계자 설명을 종합하면, 우 의장은 이날 헌재에 한 권한대행을 피청구인으로 하는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고 이에 따른 가처분신청을 낸다. 앞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던 최상목 경제부총리에 대해 ‘국회가 선출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아 국회의 헌재 구성권을 침해했다’는 취지로 청구한 권한쟁의 심판을 한 권한대행을 상대로도 낸다는 것이다. 헌재는 지난달 27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건 국회에 대한 권한 침해’, 즉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아울러 이번 권한쟁의 심판 청구 이유에는 ‘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아 국회의 재판청구권을 침해했다’는 취지도 담는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청구한 국회가 9명의 온전한 헌재 체제에서 재판받을 권리를 한 권한대행이 침해했다는 것이다.

우 의장은 ‘최상목 부총리의 마 후보자 임명 부작위는 위헌’이라는 헌재 결정의 효력이 한 권한대행에게 자동 승계되는 것을 확인하는 승계집행문도 청구한다. 승계집행문은 최 부총리에 대한 헌재 결정이 한 권한대행에게도 승계되는 것을 확인하는 절차다.

아울러 국회는 이날 헌재와 한 권한대행에게 각각 서면질문도 보낸다. 국회법 122조에 따르면 정부는 국회의 서면질문에 열흘 안에 답해야 한다. 국회 관계자는 “한 권한대행에게는 왜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지, 이런 부작위가 위헌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지 묻고, 헌재에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공식 입장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국회 관계자는 “행정부가 고의적으로 위헌적 상황을 조장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헌법을 파괴하고 있다. 헌재는 국민을 통합해야 할 존재의 이유를 망각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상황인 만큼 입법부가 취할 수 있는 조처를 다 강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3811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525 03.05 29,4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6,1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04,9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47,9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35,1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5,5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9,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4,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3273 이슈 Z세대가 카페에서 못 견디는 것 12 11:46 763
3013272 이슈 검정 리트리버에게 이쑤시"발" 당한 베이지 리트리버 1 11:46 289
3013271 유머 Wbc 한일전의 아폴론과 다프네 11:46 235
3013270 기사/뉴스 욱일기 하나로 부족한가? WBC “천황 폐하가 뜬다” 공지 논란…선 넘은 일본의 ‘안하무인’→한국 배려 하나도 없다 [SS도쿄in] 4 11:46 97
3013269 정보 봄 느낌 물씬나는 스키즈 막내 노래🌸 1 11:45 68
3013268 유머 이 게임 아는 사람 최소 40살 13 11:42 1,085
3013267 이슈 벌써 1117만 넘은 왕과 사는 남자 24 11:42 858
3013266 이슈 재미로 보는 오스카 남주상 수상 확률 14 11:41 775
3013265 유머 병맥에 얼음 넣고 탄산 빼서 생맥 만드는 거 보고 존나이상태됨 10 11:40 1,219
3013264 이슈 진짜 오랜만에 중단발하고 반응 엄청 좋은 아이브 레이 9 11:39 1,228
3013263 이슈 1년 전 어제 발매된_ "YELLOW" 5 11:38 142
3013262 유머 전소미가 중딩 때 정산 받으면 제일 먼저 사고 싶다고 말한 것 11 11:37 2,147
3013261 이슈 올림픽 피겨 금메달 알리사 리우 Rolling Stone 화보+영상 9 11:36 761
3013260 이슈 [WBC] 슈와버 역전 투런 (영국 1 : 3 미국) 5 11:32 579
3013259 유머 중식 셰프들의 친한 친구 구별법 ㅋㅋㅋㅋ 14 11:31 1,800
3013258 유머 WBC) 이름이 쫌 뭔가뭔가해서 그렇지 32 11:29 2,208
3013257 유머 발레는 역병, 전쟁, 혁명, 제국의 몰락을 모두 이겨냈습니다. 우리는 발레가 티모시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2 11:29 1,636
3013256 이슈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은 일본 가와사키의 쇼핑몰 풍경 29 11:29 2,233
3013255 이슈 어떤 아이돌이 주식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된 썰 3 11:29 1,981
3013254 이슈 권일용, 표창원님이 반드시 해결하고 싶다고 말한 사건 3 11:27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