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웨이브 합병 임박···티빙, 강남에 새 둥지 튼다
41,840 201
2025.03.28 17:37
41,840 201
토종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티빙'의 정보기술(IT) 부문 직원들이 서울 강남 일대로 일터를 옮긴다. 전문성을 확대하고 독자적인 업무 추진을 진작하기 위한 행보다. 업계에서는 '웨이브'와 합병을 앞두고 초석을 다진 것으로 분석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최근 사내 IT 인력을 따로 떼내 서울 강남구에 업무 공간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위치는 아직 미정이다. 티빙 본사는 서울 마포구 DMC디지털큐브에 있다.


티빙 관계자는 "관련 부서를 연내 강남구로 이전할 계획"이라며 "옮기는 인력은 주로 개발자로 구성됐으며, 최적의 업무 환경 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변화를 두고 업계에서는 웨이브와의 합병 작업 일환이라고 본다. 합병이 성사되면 새롭게 플랫폼을 구축해야 하고, 이 플랫폼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다양한 제반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선제적으로 전담 업무 공간을 마련한 것이 아니겠냐는 분석이다.


앞서, 양사 최대 주주인 CJ ENM과 SK스퀘어는 2023년 12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11월 양사는 각각 웨이브의 전환사채(CB)를 해결하기 위해 총 2500억원의 투자를 단행했다.


합병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27일) 열린 SK스퀘어의 제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명진 SK스퀘어 대표는 "티빙, 웨이브 합병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임원 겸임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절차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합병 예정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어 한 대표는 "합병에 관한 부분은 양사 모든 주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원만한 주주 간 논의를 통해 승인 절차 완료와 함께 빨리 (합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현재 티빙 지분의 약 13%를 보유한 KT스튜디오지니가 아직까지 입장을 내놓지 않아 논의가 다소 지체된 흐름이다.



업계 한 관계자도 "양사 모두 합병을 위한 준비는 마친 상황"이라며 "(KT) 측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면 속도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인력 이동 역시 글로벌 OTT 시장에서 기반을 쌓겠다는 양사 사업 방향성과도 깊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5032815074228392

댓글 2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344 00:05 13,82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26,7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05,1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12,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07,3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7,6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2,9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4,5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2,0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4,4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4,7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5738 기사/뉴스 병원 실수로 뒤바뀐 37년 인생…"내 인생 돌려내" 소송 제기(중국 얘기) 1 19:40 306
3135737 기사/뉴스 “1인당 50만원? 추석, 설렌다” 수천억원 민생지원금 어디에 풀리나 9 19:37 548
3135736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냐옹 3 19:37 265
3135735 유머 우리 고양이가 누가 꽃병을 깼는지 알아내는 데 도움을 주려고 애쓰는 중 3 19:35 583
3135734 유머 입추를 맞이하는 한국인 9 19:34 784
3135733 이슈 제 이름은 김흙입니다 2 19:34 347
3135732 유머 아까 길가다 쓰러짐.. 일땜에 급 전력질주했다가 멈췄는데 쓰러짐ㅠ 지나가던 여사님 세분이 놀라셔서 그 앞 카페로 끌고가서 부채질해주심ㅠ 근데ㅜㅜ가방에 여성심리 어쩌고 핑크색 명찰땜에 나 임산부인줄 알고ㅠ남편 번호 뭐예요!! 하시길래 결혼안했어요..했더니 갑자기 분위기 너무....ㅠ 14 19:33 1,977
3135731 기사/뉴스 2분기 여행수지 4억6200만달러 흑자…17년 만에 흑자 기록 9 19:33 241
3135730 유머 방금 알게 됐는데 범고래가 폐경을 겪는 유일한 다른 포유류래 4 19:32 648
3135729 유머 모솔연프출연진들의 이상형토크에 휘청대는 재재 19:32 384
3135728 이슈 샘킴 vs 정호영의 카레 전쟁! '누'가 더 카레를 더 잘 만들까? 19:30 176
3135727 기사/뉴스 임성근 전 사단장 "34년 군복무" 참작해 '징역 3년'…채해병 어머니 "어떻게 이래" 11 19:29 591
3135726 이슈 FLIRTY - 다영 (DAYOUNG) X 박재범 [뮤직뱅크] | KBS 260807 방송 3 19:29 71
3135725 유머 방귀 뀌고 괜히 눈치봄 1 19:29 262
3135724 이슈 오늘부터 디즈니플러스에서 순차 공개되는 레전드 뮤지컬 라인업 20 19:28 1,551
3135723 정보 창업 100주년을 맞아 400작품 100만 페이지를 100개 언어로 사람 번역해서 <무료> 공개한 일본 만화출판사 9 19:27 734
3135722 기사/뉴스 "돈 안 드는 무릉도원"…인천공항, 극한 폭염에 '어르신 피서지' 각광 7 19:26 417
3135721 기사/뉴스 “롯데 야구보러 헌혈했는데”…폭취에 대체 혜택 없어 비판일자 재지급 검토 8 19:25 790
3135720 이슈 배추김치가 들어가지 않는 인생 김치볶음밥 레시피 14 19:23 2,076
3135719 기사/뉴스 "한국 축구 이미지 완전히 추락" 박문성의 울분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전화 인터뷰) 19:21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