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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미역국에 김치’… 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 짠한 저녁 식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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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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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산불이 확산하면서 소방대원들이 연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빈약한 소방관의 식사 사진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SNS에 올라온 영남 산불 피해지역 소방관 저녁식사. /스레드 화면 캡처원본보기

SNS에 올라온 영남 산불 피해지역 소방관 저녁식사. /스레드 화면 캡처
지난 25일 네티즌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산불 진화 현장에서 찍힌 소방관의 저녁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바닥에 덩그러니 놓인 두 개의 일회용 그릇에는 밥 말은 미역국과 김치, 콩 반찬이 조금 담겨 있었다.

이에 대해 A씨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불 끄고 온 소방관의 저녁 식사”라고 설명하며 “진수성찬은 아니어도 백반 정도는 챙겨줄 수 있는 거 아니냐. 소방관들뿐만 아니라 힘들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의 처우가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죄수들도 저거보단 잘 먹겠다”, “유명 연예인들도 계속 기부하던데 현장지원이 잘 안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역에서 의용소방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부실해 보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최선일 수도 있다”며 “불이란 게 갑자기 발생하고, 시골이나 산 특성상 갑자기 반찬 몇 가지가 있는 도시락이 준비되긴 힘들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빨리 준비할 수 있는 걸 한다. 그나마 마을회관에서 그 마을 내 어머님들께서 함께 도와주시면 국수 같은 거라도 한다. 그게 안 되면 컵라면, 물, 커피 등을 날라다 드린다. 든든하게 드시면 좋겠지만 일부러 저런 대접을 하는 건 아닐 것”이라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5시 기준 중·대형 산불은 산청·하동,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울주 온양, 김해, 옥천, 울주 언양 등 10곳에서 발생 중이다. 진화율은 산청·하동 77%, 의성 54%, 안동 52%, 영덕 10%, 영양 18%, 청송 77%, 온양 76%를 기록 중이다. 김해와 옥천, 언양 산불은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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