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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NCT 쟈니,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천만원 기부 “마음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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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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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NCT 쟈니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기탁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NCT 멤버 쟈니가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

쟈니는 "대형 산불로 피해가 크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팠다"며 "모든 분이 안전하게 이 시간을 이겨내고, 산불이 빠르게 진화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쟈니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을 통해 피해 복구와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계신 이웃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현재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키트, 대피소 칸막이, 모포, 생필품, 생수, 식품류 등 42만 점 이상의 구호물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피소 내 세탁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현장 구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과 현장진화대원을 위한 식사 지원도 함께 진행 중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주요 활동은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지역공동체 회복,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이다. 현재까지 1조 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69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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