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에서 꽤나 지적하던 부분이 '둘이 왜 같은 로펌을 써?' 였었는데....

민희진 대표 복귀요청 마감되기 하루 전 날, 민희진 사무실에서
멤버들 부모님, 세종 변호사 등 사진

국감 일주일 전
민희진 - 뉴진스 하니 - 세종 변호사
연예계에서는 “뉴진스와 민희진은 결국 한 몸”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도 그럴 게, 뉴진스는 민희진의 목소리를 대신 내왔다. 심지어 대표 복귀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뉴진스의 세종 선임 역시 '연장선'이라 볼 수 있다. 실제로 뉴진스, 민희진, 엄마들, 세종은 지난 9월부터 머리를 맞댔다. 그리고 23일, 탈출을 위해 본격적인 (법정) 싸움에 돌입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날 '디스패치'에 "결국 '민희진이 없는 곳에서 활동할 수 없다'는 이야기"라면서 "민희진이 투자자를 찾는 순간, 뉴진스는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예견했다.
이는, 탬퍼링 논란으로 불똥이 튈 수 있다. 가수를 빼내기 위한 사전 모의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것. 그도 그럴 게, 지난해 9월은 엄연히 가수와 회사 간에 전속 계약서가 존재하던 시기다.
한 법조 관계자는 "이번 사태의 주요 변곡점에 민희진, 뉴진스, 부모, 변호사 등의 만남이 있었다"면서 "라방, 국감, 퇴사, 해지 (발표) 등의 과정이 순수하게 보이지 않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1. 이 일이 한몸으로 움직일 사건이 아님.
2. 민희진은 엄연히 하이브 소속이 아닌데 템퍼링으로 볼 수 있다.
이 2개때문임.
1번 설명은 다른 글에서의 9덬이 설명을 덧붙이겠음.
9. 무명의 더쿠 2025-03-27 17:31:27
본격적으로 위약금 협상해야 하는 단계되면 뉴랑 민이랑 백퍼 갈라섬 애초에 돈 때문에 이 사단난 건데 내 잘못 땜에 그러니 저쪽은 배상 좀 줄여주세요ㅠㅠ 할리 절대 없잖아 서로 귀책 사유가 더 크니 저쪽을 더 공격하라고 물어뜯어야하는데 그때 양측이 같은 로펌 쓰고 있다?? 로펌이 대놓고 정보 빼돌리고 배신하진 않겠지만 그때 되어서 슬그머니 양측 이익을 다 대변해주지 못하니 물러나겠습니다 해버리면 변호사 잃은 쪽만 새 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