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개 숙인 백종원, 주총서 첫 대면 사과 "뼈저리게 반성"
13,326 5
2025.03.28 11:12
13,326 5

 

bRkiJQ

PEYcIB
 

백종원 더본코리아(475560) 대표가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과 관련해 주주총회에서 직접 고개를 숙이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2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열린 제31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한 백 대표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원산지 논란으로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간 유튜브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 메시지를 전해왔던 백 대표가 주주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 대표는 "경영자로서 철저히 관리하지 못한 점을 뼈저리게 반성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시스템을 원점에서부터 재점검하고 고객과의 신뢰 회복을 위해 메뉴와 서비스의 품질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향후 △원산지 관리 체계 강화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 △내부 관리 시스템 전면 개선 등을 통해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 백 대표는 "주주들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하겠다"며 "정기적인 경과보고를 통해 개선 방안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하겠다. 더본코리아는 주주·가맹점주·고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잘못한 점은 꾸짖어주시고 잘한 점은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주주들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한 주주는 "매출과 영업이익은 양호한데, 우리사주 참여율이 낮은 이유가 무엇이냐"며 내부 분위기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백 대표는 "상장 당시 다른 기업들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도 "1년이라는 긴 보호예수 기간과 젊은 직원들의 청약 기피 성향이 주요 원인으로 내부 분위기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 대표는 주총 말미 "우리가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언론이나 주주들과 더 많이 소통했어야 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아니라 이제는 외양간을 더 넓고 단단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5734813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50 03.13 23,5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1,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7,9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3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945 이슈 Low low low low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23:22 33
3020944 이슈 북미 공중 화장실 특 3 23:20 785
3020943 이슈 벌써 200만 돌파한 핑계고 100회 특집 20 23:19 661
3020942 이슈 뎡배 난리난 방금자 임성한 신작 소개팅 의상 수준.jpg 40 23:19 2,508
3020941 유머 맛없는 음식 먹은 거 같은 효연 춤...ytb 23:18 244
3020940 이슈 배우 조인성이 더이상 멜로 장르를 안하는 이유 8 23:18 955
3020939 정보 전월세 수리비 누가 낼까?.jpg 13 23:18 653
3020938 유머 지금 첫 방송 하고 있는 임성한 신작 드라마 닥터신 온에어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5 23:16 1,928
3020937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에 함정파견 요구…한국 등 5개국 거론 92 23:15 1,935
3020936 유머 ???: 산본 살았으면 스케이트 잘타는거 당연함? 3 23:15 368
3020935 이슈 오늘자 양요섭 쇼크 애드립 5 23:15 296
3020934 이슈 아형에서 한림예고 입시곡 부르는 키키 키야 9 23:13 559
3020933 유머 야구 유망주를 향한 윤석열의 덕담 12 23:12 1,326
3020932 이슈 국가적인 수준의 경제적 효과, 문화 및 도시 홍보의 효과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큰 규모의 다른 행사들에는 아무말 안했던 사람들이 우리 공연에는 시민의 불편 어쩌고 말이 많네다. 웃긴다. 20 23:12 930
3020931 이슈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나나역으로 나왔던 다희가 불렀던 3곡 1 23:12 169
3020930 이슈 [아는형님] 안으로 굽다못해 꺽여버린 팔에 극대노한 키키 수이.jpg 5 23:12 797
3020929 이슈 강아지를 키우면 늦잠을 잘 수 없는 이유 2 23:11 721
3020928 정치 김민석 총리가 총리로서 광폭외교활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함! 8 23:10 664
3020927 이슈 오늘 배운 건 로마인들이 자기 개들을 위해 무덤을 만들고, 그들을 기리는 비문을 남겼다는 거야. 그 중 하나는 이렇게 적혀 있었대 6 23:10 996
3020926 이슈 일본에 놀러온 태연.jpg 6 23:05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