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Qw4w9WgXcQ
일단 원래부터도 유명한 노래이긴했음 근데.....
이 노래가 낚시 필수요소로 쓰이며 뭔데뭔데 하고 들어가보면 이 노래 뮤비가 나와서 낚시당하는
Rick Rolling이라는 밈이 엄청 유행하기 시작함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했던 이 밈이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인터넷 하는 사람이면 다 아는 수준이되고
유튜브 공계에서는 만우절에 모든 1페이지의 영상을 이 노래 뮤비로 바꿔버린다거나
심지어 백악관 공계에서까지 이 노래 뮤비로 낚시질을 하는 수준까지 커짐
걍 2010년대에 인터넷이 연결된 사람이면 이 뮤비를 안볼수가 없었던 수준
지금은 Rick Rolling 밈이 유행한지 10년도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젊은 세대에도 인지도가 매우 높고
낚시당해서 들어갔더니 의외로 노래도 좋네? -> 플레이리스트에 담아야지 식으로 이어져서
스트리밍 시대로 넘어와서도 80년대 노래중에서도 스포티파이 스밍량이 매우 높은 노래가 됨
가수 본인도 처음에는 자기 노래가 이렇게 쓰이는거에 당황했지만 이렇게 본인 노래가 젊은 세대에까지 기억되는건 기쁘고
가수 본인이 Rick Rolling으로 직접 낚시를 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