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프라미스는 재난사회복지 전문기관
그룹 NCT 도영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재난사회복지 전문기관 (사)더프라미스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더프라미스(이사장 묘장스님)는 3월27일 그룹 NCT 도영이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확산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일대 지역주민들의 긴급구호물품 지원과 향후 학교 복귀와 일상 회복을 위한 심리·정서 안정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프라미스는 신속한 현장 대응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도영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 하루 빨리 따뜻한 일상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프라미스는 재난 피해 지역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과 함께, 이재민들의 심리적 회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 복구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더프라미스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NGO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비영리단체다. '이웃을 돕는 이웃을 돕는다는' 모토 아래 지난 17년간 코로나19, 동해안 산불, 예천 수해, 제주여객기 참사 등 국내 재난뿐만 아니라 아이티, 미얀마,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시리아, 모로코 등 20여개 국가에서 활동했으며, 2023년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만해대상' 실천부문을 수상하였다.
불교신문 이도열 기자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124
링크는 오타 나서 기사 수정 중이신둡
https://x.com/do0_lluvia/status/1905267574465839328?s=19
우리나라의 유일한 재난 사회 복지기관이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