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서울대 의대생들이 ‘복귀 마지노선’을 하루 앞둔 이날 밤 등록 및 휴학 여부를 놓고 투표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3.2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이유진 강승지 기자 = 서울대 의대 학생회가 복귀 데드라인인 27일 모든 의대생의 등록을 결정했다.
서울대 의대 학생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미등록 휴학으로 투쟁을 이어나가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등록 후 투쟁'의 방식을 채택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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