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80년대생부터 여성이 더 고학력…청년 취업 시기는 점점 늦어져
16,323 3
2025.03.27 15:27
16,323 3

'일도, 교육받지도 않는' 비율 20% 넘어…국가통계연구원 보고서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1980년대생부터 여성의 고등교육 이수율이 남성을 추월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첫 일자리 취업 시기가 지연되는 등 청년기의 생애과정이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국가통계연구원은 이달 이런 내용의 '생애과정 이행에 대한 코호트별 비교 연구: 교육·취업' 보고서를 발간했다.

 

1970∼1994년생 청년 세대를 5년 단위 코호트(cohort·공통된 특성을 가진 사람들 집단)로 나눠 교육 수준, 고용, 자립 시기 등 지표를 분석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대생은 남성의 대학 이상 졸업자 비율이 여성보다 높았지만, 1980년생부터는 여성이 앞섰다.

 

1980∼1984년생의 대학 졸업 이상 비율은 남성에서 69.4%, 여성에서 72.1%로 집계됐다. 1985∼1989년생의 경우 각각 남성은 72.2%, 여성은 77.3%였다.

 

특히 1990∼1994년생의 경우 여성의 대학 졸업 비율이 78.5%로, 남성(65.3%)보다 13%p 이상 높았다.

 

즉, 늦게 태어난 세대일수록 성별에 따른 대학 졸업 이상 학력자 비중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는 각 세대가 31∼35세일 때를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다. 다만 나이가 어린 1990∼1994년생은 26∼30세를 기준으로 했다.

 

또한 대학 졸업자 중 대학원 진학 비율에서도 1980년대생부터 여성이 남성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취업 시기는 지연되는 양상을 보였다.

 

첫 취업 연령을 코호트별로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25∼29세인 시점을 기준으로 봤을 때 1975∼1979년생에서는 22.12세, 1980∼1984년생은 22.72세였으나 1985∼1989년생은 23.4세로 높아졌다. 1990∼1994년생은 23.36세로 비슷한 수준이 유지됐다.

 

이른바 청년 니트(NEET)족으로 불리는, 일하지 않고 교육도 받지 않는 청년 비율은 모든 세대에서 20세 이후 20% 이상을 기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무원 시험 또는 기업 입사 준비를 하는 청년, 좋은 일자리를 찾는 중인 청년 등이 다수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
 

보고서는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률을 볼 때 20대 중후반에 수도권으로 이동이 증가하는 현상은 비수도권에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점에 기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생략-

 

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9196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워시 체험단 모집 (50인) 348 05.14 17,0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1,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18,8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3,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18,6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5,1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8823 기사/뉴스 "북한산 오른 아내 실종" 애타게 찾았는데...노적봉 하단서 시신 발견 17:33 221
3068822 이슈 BoA 보아 'Ain't No Hard Feelings' MV Teaser 1 17:31 115
3068821 이슈 김소현 다시마 같은 치마.jpg 9 17:31 632
3068820 이슈 5월19일 발매된다는 '대군부인' 대본집.jpg 27 17:30 813
3068819 유머 꼬리만 황금색인 냐옹이 2 17:29 346
3068818 이슈 늑골라가 뭔지 유추하면서 들어와봐 3 17:29 307
3068817 이슈 드디어 여자 아이돌의 꿈(?)을 이루게 된 나영석PD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7:29 361
3068816 이슈 트위터 여덬들한테 화제된 출시 예정 한국 게임...twt 1 17:29 339
3068815 이슈 탈색했다가 머리 다 녹았던 DJ소다 근황..jpg 4 17:28 1,241
3068814 기사/뉴스 [속보] 욕하는 아들 엉덩이 때린 아버지 형사입건…아들이 신고 25 17:27 1,154
3068813 기사/뉴스 [속보]연천 계곡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숨져…군인들이 구조했지만 끝내 사망 7 17:27 1,001
3068812 이슈 일본에서 전문 잡지만 수십가지가 나올만큼 매니아층이 엄청 탄탄하다는 한국 사극 10 17:23 1,330
3068811 이슈 대군부인 공홈에 뜬 제작진 사과문 361 17:23 12,365
3068810 유머 동북아 3국 만두의 위치 26 17:21 1,350
3068809 이슈 한복입고 중국예능 촬영하는 전 엑소멤버 루한.gif 25 17:19 2,155
3068808 유머 아기 강아지처럼 아빠한테 뛰어와 안기는 슈돌 정우 (졸귀아기냄새주의) 2 17:18 569
3068807 유머 스냅사진 찍을 때 조심 해야 하는 의외의 것 2 17:17 564
3068806 이슈 [KBO] 구자욱 솔로 홈런 3 17:17 280
3068805 기사/뉴스 롯데 이런 황당 부상이…윤동희 샤워 도중 꽈당→우측 골반 다쳤다 “원래 선발 쓰려고 했는데” 11 17:15 1,233
3068804 이슈 이제는 천연 위고비라고도 안 하는구나 49 17:14 4,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