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승은 코코의 다이어트와 체력 증진을 위해 매주 한 번씩 등산을 하고 있다고고 소식을 전하며 "친구 같은 관계가 됐다"고 흐뭇해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8kg으로 벌크업 된 코코와 뒤를 따르며 애정의 잔소리를 쏟아내는 이주승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던 중 힘차게 산에 오르던 코코가 갑자기 계단 앞에 멈칫하더니 등산을 거부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등을 돌린 채 요지부동인 코코와 "널 들고 갈 힘이 없어"라며 당황한 이주승 사이의 대치가 이어진다.
이주승은 "항상 그 구간에서 멈춘다"며 코코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자신만의 추리를 시작한다. 이어 이주승은 "성장해야지! 이겨내야지!"라며 코코를 응원하다 사족보행으로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이주승의 모습을 본 코코의 반응은 어떨지, 또 이들이 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을지 더욱 주목된다.
장아름 기자
https://v.daum.net/v/20250327141729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