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류수영 "전소미, 해변에서 즉석 콘서트…매일이 이벤트" (길바닥 밥장사)
12,590 4
2025.03.27 13:39
12,590 4
LvZFCm

'길바닥 밥장사' 류수영과 파브리가 팀워크를 자랑했다.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프로그램. '사랑 한도 초과형' 셰프 류수영과 '열정 한도 초과형' 셰프 파브리가 출연 계기부터 현장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흥미를 끌고 있다.

류수영은 '길바닥 밥장사'로 색다른 여정을 떠나게 된 데에 "자전거와 요리 모두 제가 좋아하는 취미"라며 "주저 없이 선택했지만 외국에서, 그것도 자전거 위에서 요리하고 장사를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우리가 도착한 도시는 한인 마트도 한식당도 하나 없는 곳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파브리는 "푸드 바이크를 타고 다니며 맛있는 한식을 판매한다는 아이디어가 멋졌다. 푸드트럭은 익숙하지만 푸드 바이크는 생소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이탈리아와 문화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많은 스페인에서 촬영한다는 것에도 매료됐다고. 무엇보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의 음식 문화를 해외에 알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 점이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졌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스타일이 다른 두 셰프의 활약도 기대되는 터. '길바닥 밥장사'로 첫 장사에 나선 만큼 모든 것이 도전이었다는 류수영은 자신의 장점으로 "모두가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를 만드는 것"을 꼽았다. 이어 "현지에서 만난 새로운 재료를 최대한 이용해 자전거 위에서도 요리할 수 있도록 간편한 조리법을 만들어 봤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요리가 탄생하기도 했다"고 해 업데이트될 '어남선생'의 레시피가 궁금해진다.

파브리에 대해서는 "미쉐린 스타 셰프답게 길 위에서도 최상의 맛을 끌어냈다. 파브리 씨가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 조리하는 과정이 저에게 많은 수업이 됐다. 이탈리안 셰프가 한식을 구상하는 법도 많은 공부가 됐다"며 "따뜻한 파브리 씨의 성격 덕에 촬영 내내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반면, 파브리는 "저는 요리할 때 항상 진지해지는 편"이라며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것까지 신경 써야 할 때는 실제 제 가게를 운영할 때만큼이나 모든 걸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곤 한다. 스페인 손님들에게 최고의 한식 경험을 선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어서 가끔 '열정 한도 초과'처럼 보였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류수영과도 좋은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고. 파브리는 "류수영 씨도 저처럼 요리에 대한 열정이 크고, 손님들에게 진짜 한식의 맛을 전하고 싶어했다"며 "류수영 씨가 한식에 담긴 정(情)을 표현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한국 할머니처럼 푸짐하게, 넉넉한 마음으로 음식을 담아내는 모습이 특히 감동적이었다"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와 함께한 여정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류수영은 "손님을 모으려고 음악을 틀고 푸드 바이크로 거리를 누비다가 해변에서 전소미 씨의 즉석 콘서트를 열고, 퇴근길에 지역축제에서 춤을 추는 등 매일이 이벤트였다. 젊은 에너지는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황광희, 신현지와 한 팀을 이루기도 했던 파브리는 두 사람이 자신의 마음에 더욱 특별하게 자리 잡았다고 고백했다. 파브리는 "신현지 씨는 능숙하고 똑똑한 사람이라 손님 응대를 프로페셔널하게 도와줬다. 황광희 씨는 제 최고의 요리 친구가 됐다. 아마 시청자분들도 저희의 케미스트리를 재미있게 보실 거다. 황광희 씨 덕분에 촬영 내내 분위기가 밝았고 모두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 정말 최고였다"고 치켜세워 이들의 팀워크를 기대하게 만든다.

'길바닥 밥장사'는 오는 4월 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43518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51 01.01 111,1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1,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4,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787 기사/뉴스 수배 중 40대 남성,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체포 1 19:47 115
2955786 기사/뉴스 [단독] '종각 3중 추돌' 70대, 감기약 복용 뒤 운전…약물운전 혐의 제외될 듯 19:47 184
2955785 유머 [흑백] 감다살 그 자체인거같은 캐릭터 콜라보.jpg 6 19:46 580
2955784 기사/뉴스 애플 델 구글 아마존 임원들 반도체 구매협상 위해서 한국호텔에 임원들 수용중 1 19:46 195
2955783 이슈 마차열풍으로 보성녹차쪽이 많이 출하하고 있다고 함 9 19:46 637
2955782 유머 극 내향인은 현관문도 그냥 열지 않는다 1 19:46 305
2955781 이슈 평생 막내로 살다가 갑자기 맏형이 된 남돌 근황 1 19:45 489
2955780 이슈 엔하이픈 성훈 피겨선수 시절 의상 물려입었던 선수 근황 2 19:45 411
2955779 이슈 ?? : 심즈 프로게이머가 있으면 일케하지않을까 19:44 181
2955778 유머 네비를 크게 보는 엄마 19:44 316
2955777 이슈 씨엔블루 'Killer Joy' 핫백 37위 진입 19:44 60
2955776 이슈 오늘자 인간 맥 그 자체라는 미야오 엘라 비주얼 5 19:44 330
2955775 정치 장동혁, 주황색 타이 매고 ‘외연확장’ 밝혔지만… ‘尹절연’엔 거리두기 1 19:43 77
2955774 기사/뉴스 “해외서 유행 중” 아기 낳기 직전 가슴 쥐어짜는 임신부들… 대체 왜? 9 19:42 1,373
2955773 팁/유용/추천 올데프 우찬 노래 취향 #3 2 19:42 83
2955772 기사/뉴스 [단독] 호카 본사, '너 나 알아' 폭행 업체 측과 계약 해지 4 19:41 461
2955771 기사/뉴스 [속보]고속도로 걸어서 횡단하던 70대 여성, 화물차 치여 숨져 14 19:41 1,203
2955770 유머 출근하다 넘어졌는데 초딩들이 일으켜 줌ㅠ 4 19:41 764
2955769 이슈 트와이스X빅토리아 시크릿 콜라보 (나연 모모 지효 쯔위) 5 19:41 722
2955768 이슈 11년만에 개신나는 노래로 컴백한 꽃미남 밴드 비주얼 19:40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