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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치열했던 지난 10년..팬들과 함께 보내 감사"

무명의 더쿠 | 03-27 | 조회 수 1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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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묻자, 효정은 "20대를 멤버, 그리고 팬분들과 함께 보냈다는 게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함께한 무대가 너무 뿌듯하고 그 긴 시간 동안 서로를 믿고 따라와준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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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역시 "10년동안 너무 많은 일을 한꺼번에 겪은 기분이에요. 굉장히 치열했고, 열정적이었고,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멤버들과 함께 잘 지내왔다고 생각해요"라며 감회를 전했다.


지난 10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유아는 "'살짝 설렜어'로 음원차트 1위 했을 때요, '1'이라는 수치가 좋은 의미도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 순간이 많았거든요. 그때 처음으로 1위가 주는 기쁜 순간을 경험했고 그 순간에 멤버들이 옆에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우리가 함께 고생한 순간도 쫙 스쳐 지나갔죠. 그 순간이 지금까지도 마음에 도장처럼 콱 박혀있어요"라고 회상했다.


승희는 "'퀸덤' 출연 했을때요. 오마이걸이 만만찮은 그룹이라는 걸 알려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도 들고, 멤버들이 서바이벌을 어려워 할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해내는 모습을 보고 벅찬 순간도 많았어요"라고 답했다.


아린은 "데뷔 초에 같이 음식을 사 먹기도 하고, 고민을 털어놓으며 이야기하던 시간이요. 되돌아 봤을 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순간이라서 더 그리운 거 같아요"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질문에 미미는 "앞으로도 오늘처럼 잘했으면 좋겠어요. 서로 존중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요. 항상 최선을 다해온 멤버들이라 지금처럼만 해도 저는 충분히 멋진 오마이걸이라고 생각해요"라며 다짐을 밝혔다.


또한 2025년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승희는 "연기를 시작한 만큼 더 좋은 역할로 찾아 뵙고 싶어요"라며 밝혔고, 효정은 "라디오 DJ를 맡게 된 만큼 청취자분들과 함께 친구 같은 DJ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아린은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싶고, 오마이걸 아린으로서는 이번 콘서트를 후회 없이 행복하게 즐기고 싶어요"라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 했다.




문완식 기자


https://v.daum.net/v/20250325131715425?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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