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50달러 들고 온 외국인 이민자가 엄청나게 출세한 케이스로 유명하다는 트럼프 엄마
4,870 11
2025.03.27 13:06
4,870 11

qncAle

 

Mary Anne MacLeod
1912년생

 

 

스코틀랜드 북서쪽
당시 정말 가난했던 섬 출신이야

 

 

 

topvyh

 

농가 겸 어업, 기타 여러 일을 하는 집의
10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났고

 

이 동네 남자들은 배 타고 나갔다가
어느날 풍랑을 만나면 돌아오지 않던....
그런 삶의 반복이었다고 해

 

 

 

17살이 되던 해 소녀는
아주 잠시 미국 땅을 밟고 구경 후 돌아갔다가
다음해 미국 이민선에 언니와 함께 몸을 실어

 

 

그리고 18살 생일 딱 하루 뒤!
(아마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뉴욕에 내려

 

 

가져온 전재산 50달러

 

뉴욕 복부의 한 가정에
가정부 겸 유모로 취업했으나....

 

대공황인지 불황의 여파인지
4년 후 인구조사 보면
무직으로 지냈어

 

 

그러다가 한 파티에서

프레드라는 남자를 만나

 

 

두 사람이 
접점이 생긴 것은 참 신기한 일인데

 

프레드는 24살 때 회사를 물려받은
소위 백만장자였어

 

그리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지구작가님 무슨 개연성으로 집필 하셨나요?)

 

 

다만 백만장자가 애인 삼았다가
때 되면 환승하는... 그런 일은 없었어

두 사람은 정식으로 결혼을 했거든!

 

 

 

MNrOiZ

 

 

ZAxorQ

 

미국 이민선에서 내리고 6년 후,

 

그녀는 남의 집 유모에서
백만장자의 아내로 신분상승 제대로 하며
정말로 롤스로이스를 타고 다니며
아메리칸 드림의 주인공이 되었어

 

 

이런 인물들 나중에 다 이혼했다 이러지만
두 사람은 부부로 평생을 함께 해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1년 후 그녀가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haMbsr
wfEQJT


 

프레드는 결혼 2년 후 신문에
부동산계의 헨리포드라는 기사가 보일 정도로
온갖 로비와 인맥을 동원하며 사업을 마구 확장해갔고

 

갖가지 편법도 서슴지않았던 그는 상원 청문회에 끌려나와
감옥 갈뻔도 했음

사업만 키울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던

 

 

그런 사업가가

도대체 왜 자신 인생의 큰 기회라 할 수 있는
결혼은

 

어디 재력가의 따님
무슨 권력자의 영애
트로피가 될 여배우

 

다 아니라

 

가진 것 없던
스코틀랜드에서 온 남의 집 유모와 결혼했는지

 


아니
'사랑'이라는 한 단어로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지만

 

그 단어만으로 끄덕이기엔
현대를 사는 우리가
그런 일은 드라마 소설에서나 가능하다고
조건 따지는 결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걸까

 

 

20세기 뉴욕 퀸스의 신데렐라였던
메리 앤 맥클라우드

 

 

그녀는 남편과 사이에 5남매를 낳았는데
그 중 하나가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알 유명한 인물이야

 

 

어려서 말썽꾸러기였고
메리가 좋아하던 헤어스타일을 물려받았다는
그 아들이 바로

 

 

TPdaKi

 

 

 

NehKeX

 

 

맞아.

훗날엔 대통령의 꿈까지 이루게 된

뉴욕 퀸스 부동산 제국의 '말썽쟁이 넷째'

 

 

 

 

MbUhFi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6 01.08 18,7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7,8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0,5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7,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891 이슈 리한나 팬들 절망하고 있는 이유...jpg 21:58 277
2957890 이슈 트럼프 대통령, 멕시코 영토에 대한 특수작전 및 지상 공격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 1 21:58 81
2957889 기사/뉴스 박나래 매니저, 경력 속였다?…"10년이라더니 2023년 신입 입사" 2 21:57 378
2957888 이슈 딸은 생각 이상으로 아빠를 닮아감 엄마랑은 다른 카테고리로 1 21:57 197
2957887 이슈 30대 미만의 젊은 당뇨 환자 급증 ㄷㄷㄷㄷㄷ 6 21:56 540
2957886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결심 연기... 구형·최후변론 13일에 30 21:56 551
2957885 이슈 Fc서울 2026 시즌 주장단 발표 게시물에 하트 누른 린가드 2 21:56 260
2957884 이슈 핫게 기념으로 다시 보는 레전드 계랄 모음 21:55 305
2957883 기사/뉴스 20대 남성 방광에 살아있는 거머리 '꿈틀'…이유가 황당 (사진 주의) 8 21:54 870
2957882 이슈 후방 추돌인데 가해자가 된 억울함을 풀어준 은인 4 21:54 346
2957881 이슈 [속보] 윤석열 구형 불발 추가기일 지정 165 21:54 4,028
2957880 이슈 현재 반응 갈리고 있는 브루노 마스 신곡 7 21:53 459
2957879 유머 요리사가 줏대가 있지 바꾸실 겁니까?? 21:53 266
2957878 정보 <오즈의 마법사>는 개봉 당시 흥행 대실패작이었다 21:52 298
2957877 기사/뉴스 빌리프랩 "아일릿만의 구현" vs 민희진 "뉴진스 모방은 사실" 4 21:52 228
2957876 이슈 안무 잘 짰다고 반응 좋은 여돌 사이보그 안무 2 21:51 353
2957875 이슈 커뮤 글에 몰입할 필요가 없는 이유 (이중에 아는 거 하나쯤은 있을듯) 14 21:50 996
2957874 이슈 한글 몰라도 읽힌다고 일본 럽라팬들에게 화제인 만화.jpg 2 21:50 651
2957873 유머 오늘 산책 다 했는데 집 안간다고 드러누워버리는 강아지 2 21:49 895
2957872 이슈 친구들이랑 하면 재밌을 것 같은 리액션 보고 행동지령 맞추기...twt 21:47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