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64pziokkMU
산불영향구역 36,009.61ha…역대 ’최악의 산불’
주택 등 건물 325곳 피해…주민 37,185명 대피
산불 인명피해 56명…사망 26명(경북22)·부상 30명
안동 산불, 시내 방면으로 확산…주민 대피령
현재 경북 안동은 시내 방면으로 불길이 향하면서 오전 10시 반, 주민 대피령이 떨어졌고, 새로 불이 번진 영덕과 영양의 진화율은 10%와 18%에 그치고 있습니다. 산청과 하동, 청송 진화율은 77%, 온양 76%, 의성 54%, 안동 52% 수준입니다. 다행히 김해와 옥천, 언양은 산불이 진화된 가운데 가랑비가 내려 재발화 위험도 줄었지만, 무주에서 난 산불은 대응 2단계로 올라서며 걱정을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