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진스(NJZ) 팬덤 버니즈가 하이브 사옥 앞에서 “뉴진스가 위험한 길을 가도록 놔둘 수 없다”는 내용의 트럭 시위를 벌였다. 전날 ‘팀 버니즈’가 하이브 및 어도어와 함께할 수 없다는 멤버들의 뜻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버니즈는 트럭 전광판을 통해 “팀버니즈는 팬덤 전체의 의견이 아니다. 어도어와 대화가 필요하다” “나중에 후회하기엔 뉴진스가 감당해야 할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했다.
이어 “승산 없는 싸움, 천문학적인 위약금, 손해배상 줄소송. 정신 차려라” “어른들은 뉴진스를 아낀다면 위험에 빠뜨리게 하지 마라. 위약금은 뉴진스의 몫” “6인조라더니 위약금은 뉴진스 5명 몫” 등 소송에서 지게 될 경우 뉴진스 멤버들이 물게 될 위약금을 걱정하는 내용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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